김혜경 프로필 | 김혜경 여사 프로필 나이 키 재판 한복
김혜경 프로필
오늘은 김혜경 프로필, 김혜경 여사 나이, 키, 재판, 한복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혜경 프로필
- 이름 : 김혜경
- 나이 : 만 59세 (1966년 9월 12일생)
-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 신체 : 키 169cm, A형
- 학력 :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명지대학교 음악치료학 석사
- 가족 : 남편 이재명 대통령, 장남 이동호, 차남 이윤호
- 현직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영부인
김혜경 여사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2025년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당선으로 공식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외부 노출을 자제하며 남편의 선거 활동을 조용히 지원했습니다. 5월 12일 조계종 창립 70주년 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복귀했고, 종교계 및 시민단체와의 비공식 만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취임 이후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조용한 외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복을 입고 해외 정상 부인들과 만남을 가지며 한국적 미를 알리는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김혜경은 여성 인재 양성, 다문화가정 지원, 식문화 보존 등 공공적 주제를 중심으로 영부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김혜경 냉부해 출연
김혜경 여사는 2025년 추석 특집 방송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K-푸드 홍보와 한국 전통 명절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한가위 상차림을 직접 소개하며 가족의 식사 문화를 이야기했고, 제철 식재료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당초 5일 예정이었으나 국가공무원 사망 사건으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촬영 시점을 두고 논란이 있었으나, 대통령실은 “공식 일정과 무관한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제작진은 “대통령 부부의 출연은 국민과 문화를 잇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경 여사 재판
김혜경 여사는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사용 의혹으로 2023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3년 2월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고, 2025년 5월 29일 수원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이 유지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2021년 8월 공적 법인카드로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비를 결제한 혐의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혜경 측은 항소심 직후 대법원 상고장을 제출했으며, 판결은 현재 심리 중입니다. 법조계는 “영부인으로서의 활동에는 법적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혜경은 재판 이후에도 외부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조계종 행사, 유가족 면담 등 일정에 복귀했습니다.
김혜경 이재명 대통령 아들 결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장남 이동호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과거 불법 도박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나 현재는 사회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이동호는 음악 전공자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차남 이윤호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민간 분야에서 근무 중입니다. 김혜경은 자녀 교육에 헌신하며 가정 중심의 삶을 유지해 왔습니다. 특히 며느리와의 관계에서는 음악을 매개로 한 교류가 많아, 연주회 및 문화행사에 동반 참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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