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 배구선수 | 표승주 남편 연봉 은퇴 결혼 언더독스 주장
표승주 배구선수
오늘은 표승주 배구선수, 표승주 남편 결혼, 연봉, 은퇴, 언더독스 주장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표승주 배구선수 프로필
- 이름 : 표승주
- 나이 : 33세 (1992년 8월 7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울주군
- 키 : 181cm
- 학력 : 언양초등학교 → 언양중학교 → 언양고등학교
- 가족 : 남편(4세 연상,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 자녀 미상
- 입단 : 2010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입단 (V리그 신인드래프트 1순위)
- 현직 :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KBSN 해설위원
표승주 배구선수 연봉
표승주의 2024-2025 시즌 연봉은 약 3억 원이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연봉 2억9천만 원과 옵션 1천만 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이는 FA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합류하면서 인상된 수준이었습니다. 표승주는 팀 내 핵심 전력으로서 공격 효율과 멀티 포지션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FA 계약 만료 후 4번째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소속팀 및 타 구단과의 협상 결렬로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선수 생활 동안 꾸준히 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며 연봉 대비 높은 효율을 보였고,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 블로킹 등 전 영역에서 공헌했습니다. 프로 15년 동안 경기력과 꾸준함을 증명하며 ‘가성비 높은 선수’로 꼽혔습니다.
표승주 배구선수 기록
표승주는 프로 통산 424경기에 출전해 3,886득점을 올렸으며, 공격 성공률은 35.55%에 달했습니다. 2010-2011 시즌 신인왕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2019년 서울 아시아 선수권과 2020 도쿄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 첫 시즌에는 277득점, 공격 성공률 33.14%로 기록되었고,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도왔습니다.
프로생활 내내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 블로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 전력에 맞춘 유연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표팀 소속으로 2013년과 2019년 아시아 선수권 동메달 획득에 참여했고, 10년 이상 꾸준한 대표팀 경력을 유지하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표승주 배구선수 은퇴
표승주는 2025년 4월 24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네 번째 FA 자격을 얻은 뒤 원소속팀 정관장 및 타 구단과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은퇴식은 2025년 8월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체코전 경기 후 진행되었으며, 팬들과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표승주는 “도쿄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대표 생활은 2013년 첫 발탁 이후 2024년까지 이어졌고, 도쿄올림픽 4강 멤버로서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함께했습니다. 은퇴 후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25-2026 시즌에는 KBS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표승주 언더독스 주장
표승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 주장을 맡은 을 통해 다시 코트에 섰습니다. 은퇴 이후 아쉬움을 남긴 표승주는 “김연경 감독의 시작을 함께하며 새로운 배구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장으로서 팀 내 전략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표승주는 “감독의 전술을 설명하며 때로는 잔소리를 했지만,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고맙다’고 말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경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생각하는 배구를 강조해 경기가 훨씬 잘 풀렸다”며 “선배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최고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후에도 도전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심으로 임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시청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상 표승주 배구선수, 표승주 남편 결혼, 연봉, 은퇴, 언더독스 주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