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 나이 | 츄 국적 고향 노래 본명 김지우
가수 츄 나이 국적
오늘은 가수 츄 나이, 국적, 고향, 노래, 본명 이지우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가수 츄 나이 국적 고향 본명
- 본명 : 김지우
- 활동명 : 츄
- 나이 : 1999년 10월 20일생(만 25세)
- 국적 : 대한민국
-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 신체 : 키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 학력 : 샛별초등학교, 산남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가족 : 아버지(공무원), 어머니(성악 전공), 남동생 2명
- 데뷔 : 2017년 12월 28일 이달의 소녀 싱글 「Chuu」
- 현직 : 가수, 배우, 방송인
- 소속사 : 주식회사 츄, STRP
츄 이달의 소녀
츄는 2017년 12월,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열 번째 멤버로 공개되며 솔로 싱글 「Chuu」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2018년 유닛 ‘yyxy’의 멤버로 참여해 ‘love4eva’를 발표했고, 같은 해 8월 완전체로 참여해 그룹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각종 방송과 팬사인회에서 보여준 발랄한 모습은 이달의 소녀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무대에서는 안정된 보컬 실력과 표현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대표곡 ‘Hi High’, ‘Butterfly’, ‘favOriTe’ 등에서 주요 고음 파트를 맡아 팀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츄 소속사 분쟁
2022년 1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스태프 갑질 의혹을 이유로 제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대중은 공식 입장에 의문을 제기했고, 츄 역시 별다른 해명 없이 묵묵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법적 분쟁으로 번졌고, 법원은 츄의 손을 들어주며 소속사의 일방적 조치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분쟁의 핵심은 개인 활동에 대한 수익 정산 문제와 불공정 계약 구조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이후 츄는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독립을 선언했고, 어머니와 함께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습니다. 이어 신생 기획사 STRP와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츄 배우 도전
츄는 가수 활동 이후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2019년 tvN D 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에서 주인공 한은솔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발랄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가수로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사실 연기 경험은 그보다 앞선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의 엑스트라 출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KBS2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츄 불후의 명곡
츄는 2025년 10월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정현’ 편에 단독 출연했습니다. 이 무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츄는 2020년 그룹 활동 당시 이후 5년 만에 출연한 것으로, 토크대기실에서도 특유의 상큼한 화법으로 분위기를 밝히며 “좋은 추억이 있어 다시 찾아왔다”고 인사했습니다.
이날 츄는 이정현의 명곡 ‘줄래’를 재해석하며 바비인형 콘셉트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정현 선배님께 사탕처럼 사랑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현장에서는 원조 ‘깝권’ 조권과의 애교 배틀도 펼쳐졌고, 특유의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상 가수 츄 나이, 국적, 고향, 노래, 본명 이지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