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가수 | 이정현 남편 병원 집 김밥 배우
이정현 가수
오늘은 이정현 가수, 남편 병원, 집, 오이김밥, 배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정현 가수 프로필
- 이름 : 이정현
- 나이 : 45세 (1980년 2월 7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 신체 : 키 158cm, O형
- 학력 : 개봉초등학교, 개봉중학교, 성지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학 석사
- 가족 : 남편 박유정, 딸 박서아(2022년생), 딸 박서우(2024년생)
- 데뷔 : 1996년 영화 ‘꽃잎’, 1999년 1집 ‘Let’s Go to My Star’
- 현직 : 배우, 가수
- 소속 :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
이정현 가수 활동
이정현의 가수 활동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1999년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의 타이틀곡 〈와(Wa)〉는 강렬한 안무와 전자음악을 결합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이어 발표한 〈바꿔〉, 〈너〉, 〈미쳐〉, 〈줄래〉 등도 연이어 히트했습니다. 당시 무대 위 이정현은 조명과 LED를 직접 활용하는 등 무대 연출을 스스로 기획하며 음악과 비주얼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K-POP 무대 기술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00년대 초반 중국과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매하며 한류 1세대 여성 솔로로 자리 잡았고, 2025년 KBS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오랜만에 가수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정현 배우 작품 활동
이정현의 연기 경력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열여섯 살의 나이로 광기에 휩싸인 소녀를 연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인물을 맡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범죄소년’, ‘군함도’, ‘반도’, ‘헤어질 결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는 인간적인 내면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에서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으며 영화 제작자로서의 역량도 드러냈습니다. 꾸준히 작품 세계를 확장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남편 자녀
이정현은 2019년 4월 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했습니다. 박유정은 1983년생으로 이정현보다 세 살 연하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슬하에는 첫째 딸 박서아(2022년생)와 둘째 딸 박서우(2024년생)가 있습니다. 이정현은 방송에서 “아이들이 나의 새로운 영감이 된다”고 말하며 모성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부모와의 관계도 화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당시 시아버지가 이정현의 오랜 팬이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현재는 배우와 엄마로서 두 역할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남편 병원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 족부·족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하며, 현재 인천 구월동에 ‘연세와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약 194억 원 규모의 건물로, 등기상 이정현이 99%, 박유정이 1%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은 이정현의 대표곡 〈와〉에서 따온 ‘WA 메디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박유정은 환자 중심 진료와 최신 의료기술 도입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정현은 남편의 일에 대해 “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진심이 느껴진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며, 안정된 가정과 커리어를 함께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상 이정현 가수, 남편 병원, 집, 오이김밥, 배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