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타망 기안84 | 네팔 라이 타망 호텔 나이
라이 타망 기안84
오늘은 라이 타망 기안84, 네팔 라이 타망, 호텔,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자.
라이 타망 기안84
라이와 타망은 히말라야 셰르파로, 생계를 위해 짐을 나르며 고산지대에서 일상 생활을 이어왔다. 기안84와 함께 30kg가량의 짐을 머리에 이고 남체바자르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방송으로 공개됐다.
이후 기안84는 두 사람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의류와 신발 등을 선물했고, 타망은 티베트 불교의 기도 깃발 타르초를 기안84에게 전달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방송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를 통해 전파를 탔다.
네팔 라이 타망 기안84 이별
타망과 라이의 이별 장면은 눈길을 끌었다. 기안84가 타망의 이모 집을 방문해 가족과 만남을 갖고, 타망이 벌어들이는 수입과 가족 생활을 확인했다. 타망의 어머니는 병원비와 생활비를 각자 분담하며 살아가는 상황을 전했다.
이후 기안84는 타망과 사촌 동생을 데리고 외출해 신발과 옷을 구매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여행 준비를 마쳤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타망은 남은 여행 안전을 위해 선물을 남겼고, 기안84는 한국어 책과 생활 지원을 제공하며 따뜻한 작별을 보냈다.
라이 타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이와 타망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네팔에서 여권 발급 후 서울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했다.
촬영 당시 비수기여서 기존 일감이 끊겼지만, 여행 동안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MC 김준현과 이현이와 함께 공방, 치킨집 등 한국의 핫플레이스를 체험했고, 새로운 음식과 문화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은 두 사람의 난생 첫 한국 방문기를 다뤘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라이 타망 호텔
네팔 셰르파 라이와 타망이 서울 명동 남산뷰 호텔에서 머무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른 시간 한국에 도착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로 향했다. 라이와 달리 타망은 생애 처음 엘리베이터를 경험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머문 숙소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인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명동 II’로, 을지로3가역 인근에 위치하며 명동과 종로 관광에 편리하다. 더블룸 기준 1박 숙박비는 15~20만 원대에서 주말과 성수기에는 최대 50만 원까지 변동하며, 이용객들은 깨끗한 객실과 친절한 서비스, 남산뷰를 호평했다.
라이 타망 한국 여행 첫날
라이와 타망은 서울 명동의 삼겹살집에서 한국식 식사를 경험했다. 호텔에서 낮잠 후 명동 거리를 구경하고, 검비르 삼촌의 예약으로 삼겹살과 항정살을 즐겼다. 밑반찬과 쌈채소가 한상 가득 제공됐으며, 테이블 위 불판에서 고기를 직접 굽고 직원의 도움으로 편리하게 먹었다.
라이와 타망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돼지고기를 마음껏 섭취하며 즐거워했다. 젓가락질 연습과 쌈 싸기 체험도 병행했고, 된장찌개와 밥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식문화를 제대로 경험했다.
이상 라이 타망 기안84, 네팔 라이 타망, 호텔,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