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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배우 프로필 | 김경애 남편 트로트가수 근황

by 핫피플나우 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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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배우 프로필 | 김경애 남편 트로트가수 근황

김경애 배우 프로필

 

오늘은 김경애 배우 프로필, 남편 간첩, 트로트가수, 근황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경애 배우 프로필

김경애 배우 프로필

  • 이름 : 김경애
  • 나이 : 1945년 10월 3일생 (만 80세)
  • 고향 : 전라북도 남원 운봉면
  • 신체 : 키 160cm
  • 학력 : 예술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고려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
  • 가족 : 남편 이문재(별세), 슬하 3남
  • 데뷔 : 1966년 영화 나는 매국노
  • 현직 : 배우, 트로트 가수, 극단 여인극장 대표
  • 소속 : 신필름(과거), 극단 여인극장

 

김경애 배우 작품 활동

김경애는 1960년대 영화 나는 매국노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야망에서 주모 역, 태백산맥의 흥산댁,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등에서 무속인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파이란, 라이터를 켜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백두산, 헬머니 등에도 출연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극단 여인극장 창립 멤버로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며, 2013년 대종상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경애 남편 간첩설

김경애는 이문재와 결혼했다. 무대에서 함께 연기를 하며 인연을 맺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었다. 그러나 남편의 연탄 사업이 실패하면서 생계가 어려워졌고, 간첩 누명까지 쓰며 가정은 큰 시련을 겪었다.

 

김경애는 만삭의 몸으로 붕어빵을 팔며 생활을 이어가야 했고, 배우 활동과 생계 활동을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 이후 남편은 2007년에 별세했고, 김경애는 홀로 가정을 지켜야 했다. 세 아들 중 막내는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며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애 트로트가수


팔순을 맞이한 김경애는 배우 활동에 이어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했다. 2020년에는 앨범 연분홍빛 사랑을, 2024년에는 내 몸보다 소중한 당신을 발표하며 무대에 올랐다. 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노래로 또 다른 전성기를 열고 있다.

 

트로트 무대에서도 연기처럼 진정성을 담아내며 관객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로서 수십 년을 쌓아온 경험이 노래에도 녹아들어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애 특종세상 근황

2025년 10월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경애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김경애는 무속인 전문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의 에피소드와 남편이 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무대를 누비며 팔순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극단 여인극장의 대표로 활동하며 연극 무대를 지켜오고 있으며, 두 차례의 폐암 수술을 이겨낸 뒤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굴곡진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함께 담아냈다.

 

이상 김경애 배우 프로필, 남편 간첩, 트로트가수, 근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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