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일 | 지방선거 일정 지방선거란
2026 지방선거일
오늘은 2026년 지방선거일, 지방선거 일정, 지방선거란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2026년 지방선거일 지방선거 일정
- 지방선거일(본 투표) : 2026년 6월 3일(수)
-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2026년 2월 3일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2026년 2월 20일 (시·도의원, 구·시의원, 자치단체장 선거)
- 입후보 제한 대상자 사직 기한 : 2026년 3월 5일
- 사전투표 기간 : 2026년 5월 29일(금) ~ 5월 30일(토)
- 개표 및 당선자 확정 : 2026년 6월 3일 ~ 6월 4일
지방선거란
동시지방선거는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을 같은 날에 동시에 선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동시’라는 단어는 여러 선거가 같은 일정에 진행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4년마다 치러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범위에는 특별시·광역시·도 단위의 단체장 선거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선거도 포함되어 있어 전국 단위의 선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권자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의 발전 방향과 정책 운영을 결정할 인물을 직접 선택하게 됩니다.
지방선거 선출 대상
지방선거에서는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다양한 공직자가 선출됩니다. 주요 대상에는 특별시·광역시·도지사와 같은 광역자치단체장뿐 아니라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도 포함됩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경우 시·도의원과 구·시·군의원이 선출되며, 이는 각 지역 의회의 입법과 행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각 시·도 단위 교육감 선거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교육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 유권자에게 주어지며, 후보자는 법에서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만 출마가 가능합니다. 이
2026년 지방선거 달라진 점
2026년 지방선거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도입됩니다.
- 교육의원 제도가 일몰제로 폐지되어 이번 선거부터는 교육의원 투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행정구역 조정 결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됩니다. 2023년 7월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군위 지역 주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 대구시의원을 직접 선출합니다.
- 인천광역시의 행정구역 변화도 적용됩니다. 인천에서는 검단구, 제물포구, 영종구가 새롭게 신설되었고, 기존 서구가 서해구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초단체장과 구의원 선거 수가 확대됩니다.
5. 2026년 지방선거 쟁점
2026년 지방선거는 대선 직후 1년 만에 치러지는 만큼 ‘허니문 선거’ 성격을 띤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꼽힙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지방선거로, 정권 초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투표 결과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또한 내란 특검, 전직 대통령 관련 재판 등 굵직한 정치 현안이 진행 중이어서 선거 국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새롭게 적용되는 선거 제도 변화 역시 지역별 경쟁 구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상 2026년 지방선거일, 지방선거 일정, 지방선거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