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홍보각 | 여경래 쉐프 식당 국적 아들 제자
여경래 홍보각 쉐프
오늘은 여경래 홍보각, 쉐프, 식당, 국적, 아들, 제자 등에 대해 알아보자.
여경래 홍보각
여경래 식당 홍보각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로 꼽히는 불도장, 모자새우, XO 해삼송이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동시에 특유의 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를 전한다.
특히 모자새우는 껍질째 바삭하게 튀긴 새우 속에 다진 새우살을 채운 요리로 홍보각의 시그니처라 불린다. 이곳은 코스 메뉴 중심으로 운영되며, 룸 예약 시 코스 요리만 주문 가능하다.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조화롭게 구성한 코스는 정통 중식의 격을 보여준다.
여경래 쉐프 프로필
- 이름 : 여경래
- 나이 : 1960년 7월 4일생 (만 64세)
- 고향 : 경기도 수원
- 국적 : 대만(재한 화교)
- 가족 : 아버지 여유의, 어머니 김영례, 배우자 이수화(1965년생), 장남 여민(1990년생), 차남 여융(1991년생), 동생 여경옥
- 요리 입문 : 1970년대 중식당 홍보석 입문
- 현직 : 노보텔 강남 홍보각 총괄 오너셰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한국 중식연맹 회장, 이금기유한공사 요리고문
여경래 국적
여경래 쉐프는 대만 국적을 가진 재한 화교다. 대만 산둥성 출신 화교 1세대인 아버지 여유의와 한국인 어머니 김영례 사이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에서 성장했다. 당시 한국은 부계 국적주의를 적용해 아버지가 외국 국적일 경우 자녀 역시 같은 국적을 따랐다.
따라서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대만 국적자가 되었다. 여경래 셰프는 한국에서 요리사로서 성장하며 중식 요리의 대중화를 이끌었지만, 해외 출장과 활동이 잦아 귀화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한국 국적으로 귀화를 진행했으며, 본인은 여전히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여경래 아들
여경래 셰프는 1965년생 이수화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며, 장남 여민(1990년생)과 차남 여융(1991년생)은 한국에서 성장해 귀화 절차를 밟았다.
특히 장남 여민은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대중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여경래와 여민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와 만났고, 정지선은 “아버지에게 배울 수 있는 게 많은데 왜 다가가지 않았냐”며 여민을 일깨웠다.
치열한 노력으로 약점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전한 정지선의 조언은 여민을 변화시켰고, 그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깐쇼새우 레시피 전수를 요청하며 셰프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여경래 제자 박은영 중식여신
여경래 셰프의 대표 제자 중 한 명은 ‘중식여신’으로 불리는 박은영 셰프다. 박은영은 스승에게서 배운 기본기가 자신의 요리에 큰 토대가 되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해 스승과 제자로서의 인연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박은영 셰프는 섬세한 조리법과 중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여경래 셰프와의 사제 관계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해왔다. 특히 “여경래 셰프에게 배운 기초가 내 요리의 근간”이라는 말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상 여경래 홍보각, 쉐프, 식당, 국적, 아들, 제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