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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 나이 프로필
오늘은 은현장 나이 프로필, 가세연 김세의, 장사의 신, 치킨,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은현장 나이 프로필
- 이름 : 은현장
- 나이 : 1984년생, 만 4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출생
- 학력 : 오산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부인(1981년생), 딸 1명
- 현직 : 유튜브 《장사의 신》 운영자, 자영업 컨설턴트
- 특이사항 : 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 참잘하는집’ 창업(연도 미상)
은현장 장사의신 치킨
은현장은 청소년기부터 외식업에 뛰어들어 곱창집과 치킨집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설립한 치킨 브랜드 ‘후라이드 참잘하는집’은 전국적 프랜차이즈로 성장했고, 매각 대금은 수백억 원대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매각 이후 단순 투자자가 아닌 활동형 사업가로 남기를 선택해 2020년 유튜브 《장사의 신》 채널을 개설했다.
이 채널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튜브판 골목식당’으로 불렸다. 방송에서는 음식의 맛보다 영업 전략, 서비스, 상권 분석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했고, 은현장은 이를 통해 현실적 조언자로 자리매김했다.
은현장 가세연 갈등
2025년 은현장은 보수 성향 유튜브 매체 가세연의 지분을 취득하며 대표 김세의와 갈등을 빚었다. 은현장은 자신이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추대됐다고 주장하며, 김세의 급여를 0원으로 처리했다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가세연 측은 대표 교체는 허위 사실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김세의 측은 은현장의 지분 취득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다며 주주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주총 결의 효력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은현장은 이에 맞서 법원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맞대응했다. 갈등은 단순한 지분 다툼을 넘어, 정치적 성격을 띤 유튜브 매체 경영권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으로 확대됐다.
은현장 가로세로연구소 지분 50% 확보
은현장은 가세연 공동 창립자 강용석이 제3자에게 매각한 주식 가운데 50%를 지난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요 주주로 올라선 은현장은 법원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받아 자신의 건물에서 주총을 개최했다. 주총에서 은현장은 자신을 대표이사로 추천하고, 김세의 급여를 0원으로 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주장했다.
김세의는 대표이사 교체는 부결됐다며 반박했으나, 급여 조정 사실은 인정했다. 이후 은현장은 가세연 명의 계좌 가압류 조치를 통해 재정적 압박을 가했고, 김세의는 법적 대응을 이어갔다. 은현장은 법적 판결에 따라 대표 교체가 확정되면 채널명을 ‘가로세로장사연구소’로 바꾸고, 장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은현장 김세의 녹취록
은현장이 공개한 김세의에 녹취록에는 가십거리부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소송비 대남까지 어마어마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은현장은 개인 방송 중 김세의가 구제역에게 돈을 빌리도록 했다가 불발되자 욕한 내용부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소송비 대납은 물론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게 정치자금을 낸 것까지 만일 사실이라면 가세연을 넘어 국민의힘까지 위험한 내용까지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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