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배우 나이 프로필 | 김미경 배우 사망 남편 대학
김미경 배우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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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배우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미경
- 나이 : 61세 (1963년 10월 14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4cm
- 학력 :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연극영화학 전공(대학명 미공개)
- 가족 : 남편 박근원, 1녀
- 데뷔 : 1985년 연극 무대
- 현직 : 배우
- 소속 : 제이와이드컴퍼니
김미경 배우 작품 활동
김미경은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의 엄마 박희남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또 오해영’에서는 서현진의 어머니 황덕이 역을 맡아 현실적인 모녀 관계를 그렸다.
‘고백부부’에서는 장나라의 어머니 고은숙 역으로 깊은 감정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이어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의 엄마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고문영의 어머니 강은자 역으로 섬뜩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는 지영의 어머니 오미숙 역을 맡아 한국 사회의 평범한 모성상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김미경 국민엄마 국민배우
김미경은 대중에게 ‘국민 엄마’라는 호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4년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류승범의 엄마로 첫 어머니 역할을 맡은 후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 명의 자식들을 연기와 함께 만나왔다. 전도연, 장나라, 김태희, 공효진, 서현진 등 많은 배우들과 모녀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나라와는 ‘고백부부’를 계기로 실제 딸처럼 교류하고, 김태희와는 ‘하이바이, 마마!’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한다. 후배 배우들이 “딸 역할은 꿈 같은 기회”라고 언급할 만큼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경 남편 박근원 직업
김미경은 1994년 연극 연출가 박근원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다. 박근원은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연극계에서 활발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미경은 배우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가정과 일의 균형을 지켜왔다. 집은 후배와 동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후배들이 자주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화가 공개된 바 있다.
김미경 라스
김미경은 2025년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특집 ‘다작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작품 속 100명이 넘는 자식들 중 가장 애정이 가는 딸은 장나라와 김태희”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종료 후에도 두 배우와 실제 모녀처럼 만나며 교류해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출연한 장소연, 이엘, 임수향은 김미경과의 촬영 비화를 나누며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고, 임수향은 “집에 초대하신다고 해 연락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통해 김미경의 인간적인 면모와 현장 밖에서의 친근함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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