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기 프로필 | 서기 골때녀 키 나이 노래
가수 서기 프로필 골때녀
오늘은 가수 서기 프로필, 골때녀, 키, 나이, 노래 등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서기 프로필
- 본명 : 이다연
- 활동명 : 서기
- 나이 : 23세 (2002년 1월 11일 출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55cm / A형
- 학력 : 서울서래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
- 가족 : 부모님, 오빠, 반려견 몽이·해피·두리
- 데뷔 : 2020년 8월 10일 디지털 싱글 ‘과제’
- 현직 : 가수, 방송인
- 소속 : 매니지먼트 일
가수 서기 싱어게인2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는 서기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결정적 무대였다. 서기는 64호 가수로 참가해 최연소 TOP10에 올랐다. 당시 학생 시절 과제로 만든 첫 자작곡 ‘과제(Homework)’를 포함해 감성 짙은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나이를 뛰어넘는 성숙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주목받았고, 경연 내내 독창적 해석을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 무대를 계기로 ‘Z세대 감성 보컬’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 출연과 음원 활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서기 골때녀 메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기는 FC 발라드림 소속 공격수로 활약하며 ‘골때녀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축구를 정식으로 배운 경험은 없지만 빠른 판단력과 날카로운 패스로 감독과 해설진의 극찬을 받았다. 첫 시즌부터 김병지 감독과 박지성 해설위원이 주목할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시즌4에서는 최연소 주장으로 선출되며 리더십도 증명했다.
경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서기 듀오’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한일전 국가대표로도 출전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작고 가벼운 체구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과 드리블 감각이 돋보여 팀의 공격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서기 태권도 경력
서기의 운동 신경은 태권도에서 비롯됐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우며 4단까지 단증을 취득해 탄탄한 체력과 민첩함을 갖추었다. 축구뿐 아니라 농구와 구기 종목 전반에 친숙했고, 오빠와 함께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운동 감각을 길렀다.
이러한 배경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돌파력과 경기 집중력으로 이어졌다. 작지만 단단한 하체와 균형 감각이 뛰어나 상대 수비를 가볍게 돌파하는 장면이 자주 포착됐다. 태권도에서 익힌 순발력과 빠른 킥 동작이 축구 플레이에 녹아들어 팬들이 ‘운동 천재 아티스트’라 부르기도 한다.
서기 노래모음
음악 활동에서도 서기는 꾸준히 자신의 색을 넓히고 있다. 데뷔곡 ‘과제’를 시작으로 ‘Rest’, ‘낮잠’, ‘그 때’, ‘너의 우산이 될게’ 등 감성적인 싱글을 발표했다. 2023년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Destiny’로 드라마 팬층까지 아우르며 존재감을 확장했다. 윤건의 ‘쫄지마’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이어갔다.
무대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다양한 음원과 OST 참여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고 있다.
이상 가수 서기 프로필, 골때녀, 키, 나이, 노래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