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결혼 | 김병만 결혼식 하객
김병만 결혼
오늘은 김병만 결혼, 김병만 결혼식 하객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병만 결혼
김병만은 2025년 9월 20일 서울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야외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두 자녀가 화동을 맡았다. 법적 혼인 상태는 이미 유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 각 1명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서 김병만은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아내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사회는 방송인 이수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KCM과 ‘카피추’ 추대엽이 불렀다.
김병만 결혼식 하객
김병만 결혼식에는 다양한 방송계 동료와 셀럽이 참석했다. 하객 명단에는 김기리, 김원효, 이태곤, 박성광, 예지원, 심형탁, 샘 해밍턴, 김학래, 최여진, 김국진, 백호, 이동국, 장우혁, 김환 아나운서 등이 포함됐다.
결혼식장은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사회와 축가, 화동 등으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결혼식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병만 아내 현은재
김병만 아내 현은재는 비연예인으로, 과거 무명 시절 연인이었다가 재회해 결혼했다. 현은재는 방송 인터뷰에서 결혼과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한 이유를 설명하며, 일상의 주목을 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김병만과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카페와 체험학교 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가족 중심의 생활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병만 자녀
김병만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딸과 아들이 각각 1명이다. 결혼식에서 두 자녀는 화동 역할을 맡아 부모의 결혼식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과거 전처와 혼인 시 입양한 전처의 딸과 법적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친양자 관계 해소 소송에서 승소하며 입양 관계가 종료됐다. 현재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며, 가족 단위 활동과 사업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 중심의 생활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병만 전처 이수경
김병만 전처 이수경과의 혼인은 2010년에 이루어졌으며, 당시 상대는 재혼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혈연 자녀가 없었고, 전처의 전혼 자녀를 친양자로 입양하였다. 결혼 직후 바쁜 방송 일정으로 생활이 엇갈려 201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2019년 이혼 소송이 시작돼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최종 확정됐다. 이후 김병만은 전처와의 법적 문제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이상 김병만 결혼, 김병만 결혼식 하객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