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배우 | 문정희 남편 나이 마누 영화
문정희 배우
오늘은 문정희 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마누,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자.
문정희 배우 나이 프로필
- 이름 : 문정희
- 나이 : 49세 (1976년 1월 12일 출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4cm, 몸무게 43kg
- 학력 : 서울 금옥초등학교 → 대명여자중학교 → 계성여자고등학교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졸업
- 가족 : 남편(2009년 결혼), 자녀 없음, 반려견 마누(사망)
- 데뷔 : 1998년 극단 학전 연극 ‘의형제’
- 소속 : 에이스팩토리
문정희 배우 데뷔
문정희는 1998년 연극 무대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극단 학전에서 공연한 연극 ‘의형제’를 통해 데뷔했으며, 초창기에는 ‘형제는 용감했다’, ‘그리스’ 등 뮤지컬 무대에도 올랐다. 이후 독립영화와 단막극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고, 영화 ‘바람의 전설’에서는 스포츠댄스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역할을 맡았다.
이어 영화 ‘하류인생’에서 드센 여배우 역으로 눈길을 끌었고, 브라운관 데뷔작은 MBC 드라마 ‘신돈’의 혜비 이씨 역이었다. ‘연애시대’에서 감우성의 첫사랑 유경 역을 맡아 대중에게 주목받으며 활동 폭을 넓혔다.
문정희 영화 작품 활동
문정희는 드라마 ‘행복한 여자’에서 노처녀 캐릭터로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KBS 사극 ‘천추태후’에서는 문화왕후 김씨 역을 맡아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연가시’와 ‘숨바꼭질’에서 주연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각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카트’, 드라마 ‘마마’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와 차기작 ‘골드랜드’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그리스’, ‘록키호러쇼’에도 참여하며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정희 남편 자녀
문정희는 2009년 지인 소개로 만난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2살 연상으로, 결혼 당시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 중이었으며 이후 자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는 약 184cm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사회는 배우 윤희석이 맡았다.
문정희는 방송에서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사실을 밝히며, 연애 기간 동안 남편과 춤으로 교감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으며, 결혼 생활은 비교적 조용하게 유지되고 있다. 부부는 반려견 마누와 함께 생활했으나, 최근 마누가 세상을 떠나며 사진전을 열어 추억을 나눈 바 있다.
문정희 마누
문정희가 키우던 반려견 마누는 골든 리트리버 종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며 가족 같은 존재로 알려졌다. 방송과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되었던 마누는 배우 활동 사이의 힐링이자 안정적인 생활의 일부였다. 그러나 최근 세상을 떠나며 문정희와 남편은 큰 슬픔을 겪었다. 이를 기리기 위해 부부는 사진전을 개최하며 반려견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마누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했으며, 문정희의 삶과 활동에도 깊은 영향을 남겼다. 반려견의 부재는 큰 아픔이었지만, 문정희는 예술 활동과 무대를 통해 기억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 문정희 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마누,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