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미 무속인 | 모델 방은미 일산 선화당 점집 특종세상
방은미 무속인
오늘은 방은미 무속인, 모델 경력, 점집 일산 선화당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방은미 무속인 프로필



- 이름 : 방은미
- 나이 : 만 51세 (1974년 1월 15일생, 음력)
- 신체 : 키 178cm
- 학력 : 초등학교 미상, 중학교 미상, 고등학교 미상,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 가족 : 부모 미상, 전 남편 1명, 아들 1명
- 데뷔 :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
- 현직 : 무속인, 주식회사 바이스피릿 대표, 카페 루나 대표
- 소속 : 선화당 방은미, 바이스피릿
- 점집 : 일산 선화당 https://place.map.kakao.com/218500761
방은미 모델 활동



방은미는 1992년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1기로 데뷔해 178cm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다. 롯데, 삼풍 등 대기업 패션쇼 무대와 KBS, S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나 1995년 무렵 갑작스러운 신병 증세와 이명, 두통, 실신 등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모델 활동 대신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짧지만 강렬했던 활동은 한국 패션계에서 이력을 남겼다.
방은미 남편 아들



방은미는 결혼 후 가정생활을 이어갔으나, 남편이 귀신이 보인다며 힘들어했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결국 별거를 선택했다.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으며, 아들이 돌 무렵 내림굿을 받았다.



아들은 이후 홀로 양육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10년간의 해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함께 살고 있다. 방은미는 아들을 살뜰히 챙기지만, 과한 관심 때문에 아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비춰졌다. 모자의 관계는 여전히 미묘한 긴장을 안고 있다.
방은미 신내림굿



방은미가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신병 증세와 가족 문제 때문이었다. 모델 활동 당시 이유 없는 이명과 두통, 무대에서의 실신이 이어졌고, 결혼 후 남편이 이상 증세를 겪자 결국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아들에게 해가 간다는 권유를 들었다.



32세에 내림굿을 받은 이후 ‘만신지애’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방은미는 영어로 점사를 보며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고, 일산에서 선화당이라는 신당을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은미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은 방은미의 삶과 가족사를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는 20년째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모습과, 아들과의 관계, 그리고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게 된 일상이 공개됐다. 영어로 점사를 전하며 해외에도 알려진 ‘K무속인’의 활동과 동시에 엄마로서의 고민이 비춰졌다.



아들을 위해 무속인의 길을 택했지만 여전히 관계의 거리감과 삶의 무게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상 방은미 무속인, 모델 경력, 점집 일산 선화당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