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 이석훈 하차 나이 프로필 팬카페 부인 어머니
이석훈 아내
오늘은 이석훈 아내, 하차, 나이 프로필, 라디오 팬카페, 어머니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석훈 아내 결혼
이석훈은 발레리나 출신 미스코리아 최선아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송 프로그램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방송 당시 커플로 이어진 관계가 현실로 이어져 교제하게 되었고, 군 복무 시절 모친상을 겪을 때 아내가 곁에서 헌신적으로 간호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이석훈은 상병 시절 혼인신고를 제안했고, 최선아가 직접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이후 2016년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으며, 슬하에는 2018년생 아들 이주원이 있습니다. 이석훈은 방송에서 결혼 10년 차에도 아내를 여전히 설레는 존재라고 표현했고, 경제권을 전적으로 아내에게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훈 나이 프로필
- 이름 : 이석훈
- 나이 : 41세 (1984년 2월 21일생)
- 고향 : 경상북도 포항시
- 신체 : 178cm, 72kg, B형
- 학력 : 경희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 가족 : 아버지, 누나, 아내 최선아(1987년생), 아들 이주원(2018년생)
- 군대 : 육군 현역 복무
- 데뷔 : 2008년 SG워너비 정규 5집 ‘My Friend’
- 현직 : 가수, 뮤지컬 배우, 방송인
- 소속 : C9엔터테인먼트
이석훈 SG 워너비
이석훈은 2008년 SG워너비 5집 앨범으로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당시 故 채동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린 오디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발탁됐습니다. 기존 멤버들의 강한 개성과 대중적 인기를 넘어서는 부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룹의 새로운 색깔을 입혔습니다.
특히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주요 곡에서 중심 보컬로 활약했고, SG워너비가 한 차례 부침을 겪은 뒤 재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콘서트 무대와 방송 활동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그룹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하차
이석훈은 2022년부터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진행하며 DJ로 활동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청취자 친화적인 진행으로 ‘꿀디’라는 애칭을 얻었고,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본업인 음악과 뮤지컬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라디오에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앨범 준비와 공연 계획을 이유로 들었으며, 청취자들과의 아쉬운 작별을 전했습니다. 3년간의 방송에서 다양한 사연을 나누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졌던 경험은 큰 자산으로 남았고, 라디오 DJ로서 쌓은 역량은 이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훈 노래 모음
이석훈은 SG워너비 활동과 병행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대표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결혼식에서 불리는 축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외에도 ‘바보에게 바보가’, ‘감사’, ‘연애의 발견’ OST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독자적인 보컬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했으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또한 뮤지컬 무대에서는 ‘킹키부츠’, ‘광화문연가’, ‘마리 앙투아네트’, ‘웃는 남자’ 등 대형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음악 방송,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트레이너 등 다방면의 활동 속에서도 그의 곡들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상 이석훈 아내, 하차, 나이 프로필, 라디오 팬카페, 어머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