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나이 | 손담비 이규혁 출산 남편 아기 집
손담비 나이
오늘은 손담비 나이, 이규혁 남편, 출산 아기, 집 등에 대해 알아보자.
손담비 나이 프로필
- 이름 : 손담비
- 나이 : 1983년 9월 25일 (4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8cm, 몸무게 50kg, O형
- 학력 : 서울신명초등학교, 신명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연기전공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 학사
- 가족 : 남편 이규혁(2022년 결혼), 딸 이해이(2025년생)
- 데뷔 :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
- 소속사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손담비 가수 활동
손담비는 2007년 데뷔곡 ‘Cry Eye’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이어 2008년 발표한 ‘미쳤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안무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이후 ‘토요일 밤에’, ‘눈물이 주르륵’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가요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음악 활동과 함께 안무와 스타일로도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렸다.
가수 활동 이후 손담비는 연기자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보여줬고, 특히 ‘동백꽃 필 무렵’의 최향미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방송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손담비 이규혁 남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규혁과 2022년 5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비밀 연애를 했으나 헤어졌고, 이후 오랜 친구로 지내다 2021년 12월 재회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교제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규혁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며 많은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결혼 후 손담비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에 거주하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담비 임신 출산
손담비는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2세 계획에 대한 관심을 받아왔다. 2024년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025년 4월 11일 첫 딸 이해이를 출산했다. 임신 과정에서 전치태반 진단을 받아 제왕절개로 출산을 준비했으며, 긴장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의료진의 관리 속에 안전하게 지켜졌다.
출산 과정은 TV CHOSUN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방송되었다. 손담비는 출산을 앞두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고, 남편 이규혁은 숫자 1 징크스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딸의 태명은 ‘따봉이’였으며, 출산 후 태오는 이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가족은 많은 축하를 받았고, 새로운 가족의 탄생은 대중에게도 화제를 불러왔다.
손담비 돌싱포맨
손담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손담비는 남편과의 첫 만남, 결혼 당시의 감정, 그리고 출산 순간을 상세히 털어놓았다. 아기를 처음 본 순간의 벅찬 감정과 남편의 반응을 생생히 전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출연진은 손담비의 경험담에 깊이 공감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지혜와 크리에이터 김똘똘도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인생사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손담비는 특히 출산 과정을 회상하며 남편과의 유대감을 강조했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기쁨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손담비의 근황 또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상 손담비 나이, 이규혁 남편, 출산 아기, 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