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 김보협 프로필 신우석 강미정 제명 성비위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오늘은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프로필, 신우석 강미정 성비위, 제명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김보협
- 나이 : 56세 (1969년생)
- 고향 : 전라남도 화순군
- 학력 : 남서울중학교, 성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영국 셰필드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 가족 : 부모(부친·모친), 배우자 미상, 자녀 미상
- 경력 : 한겨레신문 사회부·문화부·생활과학부·정치부 기자, 한겨레21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 디지털에디터, 정치부 부장대우, 편집국 부국장,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대변인·관악구 지역위원장
- 현직 : 무소속 정치인(조국혁신당 제명)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활동
김보협은 2024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뒤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돼 당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언론 출신이라는 배경을 활용해 당의 정책과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 대응 창구 역할을 맡았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당직자 및 지역 조직과의 교류를 통해 당의 결속을 도모했으며, 관악구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강경한 화법과 논란성 발언이 당내 갈등 요인으로 거론되었고, 이후 성비위 사건과 맞물려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발생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발생은 2024년 12월 강미정 전 대변인의 폭로로 시작됐다. 강 전 대변인은 당직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피해 사실 공개 직후 지도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사과했지만, 노래방 회식 자리에 고위 당직자들이 동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일부 당직자는 경찰 조사를 받았고, 사건 은폐 시도와 2차 가해 논란까지 제기됐다. 당 윤리위원회와 외부 조사 기관이 동시에 사건을 검토하면서 조직 내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고, 결과적으로 조국혁신당의 대외 신뢰도는 크게 떨어졌다.
김보협 제명 탈당
김보협 제명 탈당은 성비위 사건이 확산되던 2024년 12월 12일에 공식화됐다. 당시 김보협은 노래방 회식 자리에 참석한 인물로 확인됐다. 회식은 조국 전 대표의 대법원 판결 직후 마련된 자리였으며, 강미정 전 대변인이 동석해 피해 사실을 주장했다. 참석자 명단에 포함된 김보협은 경찰 참고인 조사 대상이 되었고, 언론 보도를 통해 현장에 있었음이 알려졌다.
그러나 사건 경위와 관련해 직접적인 해명은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았다. 조국혁신당은 외부 기관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김보협을 제명했고, 정치적 타격은 불가피했다. 이후 김보협은 무소속 신분이 되었으며 대변인으로서의 공식 활동은 중단됐다.
김보협 검찰 송치
김보협 검찰 송치는 2025년 9월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는 강미정 전 대변인이 2025년 4월 고소장을 제출한 지 약 5개월 만의 조치다.
혐의 내용은 2024년 7월 택시 안에서와 같은 해 12월 노래방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다. 김보협은 경찰 조사와 개인 SNS를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고함을 주장했다. 반면 조국혁신당은 피해자 요구에 따라 사건을 외부 기관에 의뢰해 조사했고, 조사 결과를 수용해 김보협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이상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프로필, 신우석 강미정 성비위, 제명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