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야구선수 프로필 | 김태균 부인 김석류 은퇴
김태균 야구선수 프로필
오늘은 김태균 야구선수 프로필, 부인 김석류, 은퇴, 편스토랑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태균 야구선수 프로필
- 이름 : 김태균
- 나이 : 43세 (1982년 5월 29일생)
- 고향 : 충청남도 천안시
- 학력 : 천안남산초등학교, 천안북중학교, 북일고등학교, 대전대학교 공과대학(지반설계정보공학 학사), 대전대학교 대학원(석사 수료)
- 가족 : 아내 김석류(1983년생), 딸 김효린(2011년생), 딸 김하린(2018년생)
- 군대 : 예술체육요원 복무
- 경력 : 한화 이글스 선수,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선수, 한화 이글스 단장 특별 보좌, KBS N SPORTS 해설위원
- 현직 : KBS N SPORTS 해설위원, 방송인
- 재산 : 약 170억 원 이상 누적 수령액 (연봉 및 계약금 기준)
김태균 야구선수 기록
김태균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통산 311홈런, 1,329타점, 타율 0.320, 출루율 0.421을 기록했다. 특히 13년 연속 출루율 4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을 이어갔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86경기 연속 출루라는 한·미·일 통합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또한 통산 우타자 최다 안타(2,209개), 우타자 최다 루타(3,557), 최다 2루타(399개), 최다 4사구(1,249개)를 달성했다.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2년간 활약한 뒤 한화에 복귀해 은퇴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했으며, 등번호 52번은 한화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김태균 부인 자녀
김태균은 2010년 12월 11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김석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책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이후 일본 유학 준비 과정에서 교류가 깊어졌다. 김석류는 당시 야구 여신으로 유명했고 두 사람의 결혼 역시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김효린은 2011년생으로 올해 14세이며, 둘째 김하린은 2018년생으로 8세다. 김태균은 2021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과 함께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
김태균 야구선수 은퇴
김태균은 2020년 10월 21일 은퇴를 선언하며 19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쳤다. 한화 이글스와 함께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한화의 네 번째 영구결번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당시까지 기록한 성적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4번 타자’의 상징성을 입증했다.
은퇴 이후에는 한화 이글스 단장 특별 보좌 역할을 맡아 구단 운영에 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유소년 야구 발전과 후배 양성에도 힘썼다. 한화 팬들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선수로 기억되며, 야구 해설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야구계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균 방송 활동
김태균은 은퇴 이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명쾌한 경기 해석과 특유의 입담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해설위원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예능에서는 ‘뭉쳐야 찬다2’, ‘우리끼리 작전타임’, ‘슈퍼맨이 돌아왔다’, ‘불후의 명
곡’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디오와 유튜브 ‘별명왕 김튜브’를 통해 야구 비하인드, 선수 인터뷰,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MBC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태균은 선수 시절 못지않은 대중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 김태균 야구선수 프로필, 부인 김석류, 은퇴, 편스토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