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별세 | 임재욱 사망원인 병명 나이
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별세
오늘은 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별세, 임재욱 사망원인, 병명 등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별세
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스트레이의 키보디스트 Jack(임재욱)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스트레이 측은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발인에 직접 함께하며 마지막 길을 지켰고, 이제는 추억 속에 간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투병 중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팀과 팬들에게 힘을 준 존재로 기억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음악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임재욱 사망 원인
임재욱의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랜 투병 끝’이라는 표현을 통해 긴 시간 병마와 싸워왔음이 전해졌다. 스트레이 멤버들은 “투병 중에도 명랑함을 잃지 않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우리 모두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기를 기도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과 동료들은 공식 계정을 통해 애도 물결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인을 기리는 공연과 추모의 장이 마련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스트레이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스트레이입니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채워주던 소중한 멤버, 사랑하는 키보디스트 임재욱 형이 오랜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밴드의 시작을 함께했던 5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오늘 발인을 마치며 마지막 길을 함께했고, 이제는 형을 보내드리며 가슴 깊이 간직하려 합니다.
투병 중에도 늘 명랑함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음악으로 우리 모두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맏형 재욱이 형,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기도해주세요.
함께 울고 웃으며 음악을 나눴던 시간들을 저희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형이 남겨준 선율과 마음은 앞으로도 저희와 팬분들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트레이 드림
스트레이 밴드 소개
스트레이(The Stray)는 2014년 디지털 싱글 ‘그대는 없는데’로 데뷔한 밴드다. 이후 ‘너, 너’, ‘달’, ‘그냥, 묻고 싶었어’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 팬층을 형성했다. 현재 멤버로는 런던(이정환), Jack(임재욱), hyo(최효석) 등이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파스텔뮤직이다.
초기에 함께한 멤버 문영준과 장형진은 탈퇴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밴드 스트레이는 공연 중심의 활동을 해왔고 오는 14일 서울 홍대 클럽온에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임재욱의 별세에도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상 스트레이 임재욱 사망, 임재욱 사망원인, 병명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