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장관 프로필 | 최휘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놀유니버스 대표
최휘영 문체부장관
오늘은 최휘영 문체부장관 프로필, 놀유니버스 대표,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최휘영 문체부장관 프로필
- 이름 : 최휘영
- 나이 : 만 61세 (1964년 4월 29일생)
- 고향 : 부산
- 학력 : 경성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경력 : 연합뉴스 기자, YTN 기자, 야후코리아 미디어팀장, NHN 기획실장·국내사업 총괄·대표이사 사장, 인터파크 대표이사, 놀유니버스 공동대표
- 현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 문체부장관 임명
최휘영 문체부장관 후보자는 2025년 7월 11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공식 지명되었다. 이번 임명은 전통적인 문화 예술계 출신 중심의 장관 인사에서 벗어난 사례로 주목받는다.
정부는 민간 산업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이해도를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사로 후보자를 선정했다. 특히 메타버스, XR, AI 기반 콘텐츠 등 미래 산업과의 연계 강화가 가능한 실행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었다. 이번 지명으로 문화·관광 정책과 K-컬처 산업 육성 전략이 동시에 추진될 전망이다.
최휘영 기자 경력
최휘영은 1991년 연합뉴스 입사로 시작되어 1995년까지 사회부 취재를 담당했다. 이후 YTN에서 영상 뉴스와 기획 보도를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보도 경험을 쌓았다.
기자 시절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정책 설계와 디지털 플랫폼 전략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현장 경험은 이후 IT 및 플랫폼 경영에도 이어졌다. 정보 전달을 넘어 수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고민한 경험이 플랫폼 서비스 확장과 경영 전략 수립의 기반이 되었다.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
최휘영은 2023년 인터파크와 야놀자 플랫폼 통합 이후 공동대표로 시작되었다. 놀유니버스는 메타버스, AR, VR, XR 콘텐츠를 개발하며 여행, 공연, 교육 등 실생활 문화 요소를 디지털화하는 기업이다.
150명 규모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며 국내외 교육기관, 공연기획사, 게임 퍼블리셔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 메타버스 공연, 심리치유 콘텐츠 등 공공문화 사업에도 참여하며 기술 기반의 경험과 놀이·치유 융합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취휘영 인터파크 네이버 대표
최휘영은 2000년 야후코리아 미디어팀장으로 시작되어 NHN 기획실장, 대표이사로 이어졌다. 네이버 대표 시절 검색, 광고, 콘텐츠 서비스 확장을 주도했고 모바일 기반 이용자 경험 개선에도 힘썼다.
2016년 트리플 창업으로 맞춤형 여행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관광 산업 전환에 기여했다. 이후 인터파크 대표로 임명되어 공연·여행·이커머스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으며, 2023년 놀유니버스 공동대표로 차세대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상 최휘영 문체부장관 프로필, 놀유니버스 대표,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