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재혼 아내 현은재 | 김병만 부인 자녀
김병만 재혼 아내 현은재
오늘은 김병만 재혼 아내 현은재, 전부인,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병만 재혼 아내 부인
김병만의 재혼 아내는 비연예인 현은재씨로, 과거에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후 다시 만나 결혼한 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최근 방송을 통해 김병만과의 결혼과 두 자녀의 존재를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아내는 임신 사실을 알렸던 당시조차 대중에게 알리지 않기로 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남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조차 주목을 받는 상황이었고, 때가 되면 알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고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병만 전처 이수경
김병만은 2010년 전처 이수경과 혼인신고를 하며 가정을 이루었다. 당시 상대는 재혼이었고, 김병만은 초혼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혈연 자녀가 없었으며, 전처의 전혼 자녀를 친양자로 입양하였다.
그러나 결혼 직후 바쁜 방송 일정으로 생활이 엇갈리며 201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10년간 별거 상태를 유지하다가 2019년 이혼 소송을 시작했고,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혼 사유는 주로 관계 단절과 생활 불화로 알려졌다.
김병만 파양 소송 승소
김병만은 전처와 혼인 당시 입양한 전처의 딸과 법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별거와 이혼이 진행되면서도 입양 관계는 유지되었고, 이 문제를 둘러싼 소송이 이어졌다. 서울가정법원은 2025년 8월 8일 친양자 관계 해소를 인용하며 김병만의 파양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김병만과 입양된 딸의 법적 가족 관계는 완전히 종료되었다. 과거 입양된 딸이 친생자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논란이 있었으나, 법원은 김병만의 주장을 받아들이며 친생자 관계가 아님을 명확히 했다. 이 판결로 김병만은 전처와의 모든 법적 문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병만 프로필
- 이름 : 김병만
- 나이 : 1975년 7월 29일생(만 50세)
- 고향 : 전라북도 완주군
- 학력 : 삼기국민학교, 고산중학교, 고산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동양대학교 영양학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 가족 : 아내 현은재, 딸 1명, 아들 1명
- 군대 : 전시근로역(키 미달)
- 데뷔 : KBS 17기 공채 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방송 활동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매주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노력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를 남겼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족장’으로 불리며 10년간 생존 예능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했다.
척추 수술 후 복귀하는 투지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떴다! 김반장’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TV조선 ‘생존왕’, 채널A ‘4인용 식탁’ 등 다수 예능에 출연 중이다. 2025년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소식을 공개하며 새로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 김병만 재혼 아내 현은재, 전부인,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