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나이 | 배우 김영란 남편 아버지 전남편 이혼 자녀
김영란 나이
오늘은 배우 김영란 나이, 남편, 아버지, 전남편 이혼,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영란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영란
- 나이 : 68세 (1956년 8월 19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 신체 : 157cm, 58kg, O형
- 학력 : 홍익초등학교 졸업, 홍익여자중학교 졸업, 한양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가정대학 의상학과 중퇴
- 가족 : 부모 미상, 전남편 곽계흔, 전남편 이영남, 딸 1명(과계흔과 낳은 딸), 아들 1명(이영남과 낳은 아들)
- 데뷔 :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
배우 김영란 남편 전남편
배우 김영란은 배우 고 김수미의 중매로 1983년 무역회사 사장 곽계흔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성격차이와 집안 문화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3년이 지나 1990년에 두번째 남편인 사업가 이영남과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안타깝게도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첫번째 남편 곽계흔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 후 생활하고 있으며, 두번째 남편 이영범과 낳은 아들은 국제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에서 결혼과 이혼과 관련된 경험을 솔직하게 밝히며 결혼 생활이 참 쉽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김영란 배우 데뷔
김영란은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BC 17기 탤런트 공채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무명 시절을 겪었으나 1977년 영화 ‘처녀의 성’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고 주목받았다. 이후 MBC 드라마 ‘옥녀’로 얼굴을 알렸고, 사극 전문 배우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왕비 역할을 소화했다.
신덕왕후, 원경왕후, 인수대비, 혜경궁 홍씨 등 역사 속 인물을 다수 연기했다. 1980년대에는 ‘안국동 아씨’, ‘교동마님’, ‘새아씨’ 등 사극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주연상을 받았다.
김영란 작품 활동
김영란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80’, ‘독신녀’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신덕왕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의 ‘풍란’에서 정난정 역을 맡으며 사극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80년대 결혼과 이혼으로 활동이 잠시 줄었으나 1990년 재혼 후 복귀해 ‘한명회’, ‘여인천하’, ‘하늘이시여’ 등에 출연했다. 이후 현대극에서는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자주 등장했으며, CF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본업인 연기 외에도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란 같이 삽시다
김영란은 2017년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남해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순재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생활하며 밝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방송에서 가족사와 개인적인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실향민 출신 아버지 이야기를 전하며 분단의 아픔을 공유했다.
또한 MZ세대 문화인 MBTI를 소개하며 세대 간 소통을 시도했다. 김영란은 방송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사랑받았으며, 동료들과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 배우 김영란 나이, 남편, 아버지, 전남편 이혼,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