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 롯데카드 해킹 사건 발생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오늘은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롯데카드 해킹 사건 발생 등에 대해 알아보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 이름 : 조좌진
- 나이 : 1967년 11월 6일 생(만 57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부산 내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
- 삼성생명 입사
- 글로벌 컨설팅 기업 A.T.커니
- 현대캐피탈 상무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마케팅총괄본부장
- 올리버와이만 한국 대표
- 현직 : 롯데카드 대표이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취임
조좌진 사장이 취임한 첫해인 2020년 롯데카드는 전년 대비 152% 증가한 순이익 1307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2021년에는 순이익 2414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조 사장은 디지털 전환을 강조하며 로카365, 로카 라이킷 등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고, 단기간 내 회원수를 급증시키는 성과를 냈다. 특히 디지로카 브랜드 론칭을 통해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 확장에 나섰으며, 카드 사업 외에도 리스·할부금융, 자산관리, NFT 등 신사업 진출에도 적극적인 전략을 추진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재연임
조좌진 사장은 2022년 3월 연임에 성공하며 회사 안팎에서 재연임 가능성을 확실시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업계 전반이 안정적 운영을 중시하는 가운데 기존 실적 상승과 로카 시리즈, 디지털 카드 전략 등 내실 있는 경영이 재연임 요인으로 작용했다.
카드사 전반의 실적 악화 속에서도 조 사장 취임 이후 누적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회원수와 신규 사업 확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향후 임기에서도 내부 통제와 건전성 강화에 힘쓸 전망이다.
조좌진 역차별 경영 논란
조좌진 사장은 해외법인인 베트남 롯데파이낸스에 수백억 원대 자금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쳤다. 2018년 롯데파이낸스베트남 인수 이후 매년 유상증자와 지급보증 등으로 자본을 확충했지만, 순손실은 700억 원을 넘어섰다.
반면 국내에서는 결제성 리볼빙 평균 금리 18.31%, 카드론 평균 금리 15.28% 등 높은 이자 수익으로 영업수익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국내 소비자 차별 논란이 일었다. 금융단체와 전문가들은 국내 고금리와 해외 저금리 정책 차이가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롯데카드 해킹 사건 발생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중 악성코드 감염을 확인하고 전체 서버를 정밀 조사했다. 3개 서버에서 2종의 악성코드와 5종의 웹 셸이 발견돼 즉시 삭제 조치했다. 같은 달 31일에는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공격자가 자료 유출을 시도한 흔적이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현장 조사에 착수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악성코드 감염 상황을 정밀 확인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통제와 보안 시스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이사, 롯데카드 해킹 사건 발생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