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이지만 괜찮아 | 57세 출산 화성인 초고령 산모 | 고추 총각 화성인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오늘은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57세 출산 화성인 초고령 산모, 고추 총각 화성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방송 시간 다시보기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2025년 9월 1일 첫 방송된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10분까지 방영된다. 프로그램은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화성인’을 찾아내어 이들의 독특한 삶과 세계관을 조명한다.
- 프로그램 명 :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 방송사 : tvN STORY
- 방송시간 : 매주 월요일 저녁 8:00 ~ 9:10
- MC : 안정환, 정형돈
- 재방송/다시보기/OTT : tvN STORY 편성표 및 TVING에서 다시보기 가능
화성인 바이러스 후속작
이 프로그램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화성인 바이러스’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지만, 단순한 계승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돌아왔다. ‘화성인 바이러스’가 독특한 개인의 기행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삶 전체가 화성인인 사람’이라는 조건을 내세워 기준을 한층 높였다.
제작진은 괴짜 행동만으로는 화성인으로 판정할 수 없으며, 생활 방식, 사고방식, 생애 전반이 기존 지구인과 확연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AI 캐릭터 마티가 화성의 공전 주기인 687일에 착안해 화성인 687명을 찾아야 한다는 설정을 부여하며 스토리텔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57세 출산 화성인 초고령 산모
첫 방송에서 등장한 인물 중 가장 충격적인 사연은 ‘초고령 산모’였다. 만 57세에 첫 출산을 한 주인공은 이미 여러 차례 뉴스에 보도된 인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인생을 살아온 경험담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단 하나도 믿기는 이야기가 없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정형돈 역시 “소름 돋는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장에서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초고령 산모는 자신이 겪은 과정과 아이를 품기까지의 여정을 담담하게 전했으나, 그 안에는 의료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한 극적인 순간들이 담겨 있었다. 제작진은 이 화성인을 통해 단순한 기괴함이 아닌, 인간이 이룰 수 있는 기적과 끈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고추총각 화성인
또 다른 화성인 후보인 ‘고추총각’은 극단적인 미각과 생활 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눈을 뜨자마자 청양 고추를 씹어 먹는 모습을 보이자 MC들은 “기괴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제작진은 단순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생리적 감각과 생활 방식이 지구인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평가했다. 방송에서는 ‘어떻게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취향을 넘어선 인간의 극한을 탐구하는 듯한 서사가 이어졌다.
이상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57세 출산 화성인 초고령 산모, 고추 총각 화성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