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최고위원 | 김민수 국민의 힘 프로필 대변인 국회의원 고향
김민수 최고위원
오늘은 김민수 최고위원 프로필, 국민의힘 대변인, 국회의원,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민수 최고위원 프로필
- 이름 : 김민수
- 나이 : 1978년 5월 16일 생(만 47세)
- 고향 : 부산광역시(성남시 분당구에서 성장)
- 학력 : 상지대학교 법하과 학사,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박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가족 : 아내, 아들 4명, 딸 1명
- 현직 :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민수 정치 경력
김민수의 정치 활동은 2019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을 통해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본격화됐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2022년 지방선거 성남시장 경선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최재형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의 개혁 논의에 힘을 보탰고, 나경원 캠프 대변인으로 참여해 메시지 전략을 담당했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돼 당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며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사퇴
김민수는 대변인 재직 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조치를 “과천상륙작전”이라고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으며 여야 모두로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해 “한 방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발언도 민주주의 가치와 삼권분립의 원칙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당 내부에서도 발언의 파장이 커질 것을 우려하며 신중한 대응을 요구했지만, 결국 김민수는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이후에도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고 보수 진영의 개혁 방향을 제시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선
김민수는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정치적 전면에 남아 변화와 혁신을 주장하며 2025년 8월 전당대회에 출마했고,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출마 당시 “국민의힘은 늙고 병들었으며 체력·정신력·판단력을 잃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세대교체와 당 쇄신을 강조했다.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는 “보수의 심장이 멈췄다”는 비유로 당의 무기력함을 꼬집었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던졌다. 개혁 공약에는 계파 없는 실력 우선, 청년 인재 육성 등이 포함됐다.
김민수 최고위원 윤석열 석방 주장 논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민수는 국회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며 다시 한번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섰다. 탄핵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헌법재판소 판결을 비판했지만, 당 지도부는 즉각 “개인적 의견일 뿐 지도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당내에서는 발언을 두고 의견이 갈렸고, 일부에서는 내부 비판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입틀막 논란’을 키운다고 반발했다. 정치적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이상 김민수 최고위원 프로필, 국민의힘 대변인, 국회의원,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