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장준환 노출 지옥2

문소리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장준환 노출 지옥2

독보적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배우

배우 문소리가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과 함께 드라마 ’정년이‘로 찾아온다. 다재다능 배우 문소리의 프로필, 결혼 남편 이야기, 과감한 노출 연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문소리 프로필

- 이름: 문소리
- 나이: 1974년 7월 2일 (24년 기준 50세)
- 고향: 부산광역시
- 신체: 키 164cm, 혈액형 A형
-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수료
- 가족: 남편 장준환(영화감독), 딸 장연두
- 데뷔: 2000년 영화 '박하사탕'
-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문소리 데뷔

문소리는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특히 2002년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역을 맡아 베네치아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2004년 '효자동 이발사'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며 대중적 인기도 얻었다.

문소리 결혼 남편 장준환 감독

남편인 장준환 감독과의 만남은 영화계 인연으로 시작됐다. '지구를 지켜라' 감상 후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눈물꽃' 뮤직비디오 출연 미팅에서 재회했고, 장준환은 그때 문소리에게 운명적 끌림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엔 문소리의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마음을 얻어 결혼에 이르렀다. 2011년에는 딸 장연두를 출산하며 가정을 이뤘다.

문소리 주요 출연작

- 2000년: '박하사탕' - 데뷔작
- 2002년: '오아시스' - 베네치아 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
- 2004년: '효자동 이발사' - 흥행성 입증
- 2006년: '가족의 탄생'
- 2008년: '바늘'
- 2010년: '푸른 소금'
- 2013년: '남자사용설명서'
- 2016년: '부산행'
- 2018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2020년: '세 자매'
- 2024년: '정년이‘
- 미정: 지옥2

문소리 노출

문소리는 ‘바람난 가족’과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와 베드신을 보여줬다.

문소리 감독 ‘여배우는 오늘도’

최근 문소리는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여러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고, 그 중 '여배우는 오늘도'를 정식 개봉하기도 했다. 이는 그녀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는 예다.

문소리는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날씬한 몸매로도 주목받고 있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외모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감독으로서 문소리의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