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프로필 | 송다은 틱톡 고소 지민 궁합 한다다 관종
송다은 프로필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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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프로필
- 이름 : 송다은
- 나이: 1991년 6월 14일생 (2025년 기준 만 34세)
- 고향 : 미상
- 신체 : 키 164cm, 몸무게 43kg
- 학력 : 서울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데뷔: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 소속사: 이안이엔티
송다은 배우 드라마 방송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첫 연기 무대에 올랐다. 이후 《내 손을 잡아》, 《KBS 드라마 스페셜 - 부정주차》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웹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새만금로맨스》에서는 청춘물 특유의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8년 방영된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는 현실적인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을 비롯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등장했다.
2022년 MBC 《금수저》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시청자층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아가씨》에도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을 병행했으며,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와 《배틀 트립》에서 화제를 모았다.
송다은 지민 틱톡 영상
2025년 8월 27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게시한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세 번째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영상에는 송다은이 아파트 복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지민이 등장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지민이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 일부러 말 안 하고 왔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영상 속 엘리베이터 벽면에 ‘나인원 한남’이라는 문구가 포착되면서 해당 장소가 지민의 거주지라는 추측이 더해졌다.
영상은 곧 삭제됐으나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며 큰 논란이 됐다. 팬덤 간 반응도 엇갈렸다. 일부 지민 팬들은 관계를 의도적으로 드러냈다며 비판했지만, 송다은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다은 지민 반복되는 열애설
송다은과 지민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 의혹은 2022년에 시작됐고, 2023년에도 송다은의 SNS 게시물을 근거로 재점화됐다. 당시 송다은이 올린 영상 속 배경과 소품이 지민의 집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확대됐다.
여기에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송다은은 이에 대해 “제3자의 일은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고소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같은 해 5월, 영어로 ‘다은’과 ‘지민’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과 방탄소년단 굿즈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일도 열애설을 부추겼다. 이 때문에 ‘셀프 열애설’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송다은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송다은 고소
지민과의 열애설이 계속되자 송다은은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023년 SNS를 통해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겁주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악성 댓글을 캡처해 “이 메일은 변호사가 확인한다. 경찰 조사 받기 싫으면 사과하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그해에는 가족을 겨냥한 비난까지 이어지자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네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먹을 자리는 아니다”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송다은은 모든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고소를 진행할 방침을 굳히고 있다. 팬덤 간 갈등은 여전하지만 법적 조치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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