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남편 | 가희 나이 생활고 애프터스쿨 논란
가희 남편
오늘은 가희 남편, 가희 나이, 생활고, 애프터스쿨,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가희 남편 양준무
가희 남편은 사업가 양준무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3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습니다. 양준무는 3살 연상이며 인케이스 코리아의 대표입니다. 두 사람은 교회를 통해 처음 만나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도 매우 조용하게 이루어져 소속사에도 2~3주 전에야 사실을 알렸습니다. 양준무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가희는 재벌설에 대해 남편이 검소한 사람이라고 직접 해명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단단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슬하에 2016년 10월생인 첫째 아들 양노아와 2018년 6월생인 둘째 아들 양시온을 두었습니다.
가희 나이 프로필
- 본명 : 박지영
- 활동명 : 가희
- 나이 : 1980년 12월 25일 (만 44세)
- 고향 : 대구광역시
- 신체 : 키 169cm, O형
- 학력 : 수내고등학교,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가족 : 남편 양준무, 아들 2명
- 결혼 :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 데뷔 : 2009년 1월 15일 애프터스쿨 싱글 1집 ‘New Schoolgirl’
- 소속사 : 무소속
가희 애프터 스쿨
가희는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유닛 그룹 애프터스쿨 레드에서 리더와 메인 댄서로 활약했습니다. 데뷔 당시 28세로 걸그룹 멤버로는 드물게 늦은 나이에 데뷔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초대 리더로서 2012년까지 팀을 이끌었습니다.
막내 베카와의 나이 차이가 아홉 살이나 되다 보니 팀 내 군기가 강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따라다녔고, 본인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어느 정도 규율을 잡았음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춤뿐만 아니라 보컬과 랩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며, 보컬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메인 댄서이자 안무가로서 그룹의 고난도 퍼포먼스를 직접 지도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가희 생활고
가희는 애프터스쿨을 그만둔 후 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본인의 삶이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회사가 본인을 케어해주지 못해 처참한 상황에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이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다가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 활동을 잠시 쉬고 엄마로서의 삶을 살다가 다시 아이돌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정아, 선예 등 아이돌 출신 엄마들이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희는 팀의 맏언니 역할을 하며 댄스와 보컬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가희 논란
가희는 과거 여러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2014년 '비틀즈 코드 3D' 출연 당시, 왕따 사건과 관련해 "걸그룹에는 왕따도 있고 유난 떨고 재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맞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애프터스쿨 전 리더로서 전 동료들을 "존재감도 없는 애들"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해 팬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또한 2012년 18대 대선 투표 후 "태어나 첨으로 하는 투표"라는 글과 선거법 위반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는 친구인 배윤정의 부적절한 언행에 웃기만 했고, 동시에 진행된 다른 방송을 가리켜 "남자끼리 있는 거 뭐하러 봐, 더러운 거"라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상 가희 남편, 가희 나이, 생활고, 애프터스쿨,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