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 이혼 이영돈 | 황정음 징역 구형 횡령 차 나이 집
황정음 남편 이혼 이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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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혼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현재 이혼 소송 후 민사 소송 중입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첫 번째 이혼 조정 신청을 했지만, 2021년 7월 재결합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재결합 약 3년 만인 2024년 2월, 이영돈의 외도를 원인으로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것을 알렸습니다. 황정음은 SNS를 통해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들의 양육을 맡고 있으며, 이영돈에게 빌려준 돈에 대한 민사 소송도 별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황정음은 스스로가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깨달았으며, 힘들었던 시간이 더 큰 교훈을 주었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황정음 나이 프로필
- 이름 : 황정음
- 나이 : 1984년 12월 25일 (만 40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 신체 :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 가족 : 아들 이왕식(2017년 8월 15일생), 아들 이강식(2022년 3월 16일생)
- 학력 : 서울길동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 MBTI : ISTJ
- 데뷔 : 2001년 12월 18일 슈가 정규 1집 'Tell Me Why'
황정음 차 집
황정음은 고급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벤츠 G클래스와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혼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 많은 위자료를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두 아들과의 생활을 고려해 실용적인 차량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화려한 것들로 자신을 위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실용성과 내면의 만족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외적인 것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마음의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46억 원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징역 구형 횡령
황정음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21일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다뤄졌으며, 황정음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황정음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하며 "정상 관계를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에게 "열심히 살다 보니 세무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황정음은 2022년 7월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의 대출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개인 계좌에 이체해 암호 화폐에 투자했습니다. 그해 10월까지 횡령한 회삿돈은 총 43억 40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약 42억 원을 코인 투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 등을 납부하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정음 데뷔 및 활동
황정음은 2001년 12월 18일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슈가는 황정음을 비롯해 아유미, 황슬기, 박수진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었습니다. 황정음은 슈가에서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아 활동하며 데뷔 앨범 'Tell Me Why'를 시작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에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과 초기 연기력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연기 경력의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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