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배우 | 김윤지 남편 출산 딸 NS 윤지 나이 아버지 시아버지
김윤지 배우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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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배우 나이 프로필
- 본명 : 윤지 크리스틴 킴
- 이름 : 김윤지
- 나이 : 1988년 9월 6일 (만 3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71cm, 혈액형 O형
- 학력 : UCLA 무용학·커뮤니케이션학 중퇴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편 최우성(사업가), 딸 최엘라, 시아버지 이상해(코미디어), 시어머니 김영임(국악인)
- 소속사 : 써브라임
김윤지 NS윤지
김윤지는 2009년 9월, '머리 아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NS윤지라는 예명은 'New Spirit' 또는 'New Star'의 줄임말로, 새로운 음악적 시작을 상징하는 이름이었습니다.
가수의 꿈을 위해 미국 UCLA에서의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윤지는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마녀가 된 이유'를 발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박재범과 함께 부른 듀엣곡 'If You Love Me'는 김윤지의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김윤지는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고, 2021년에는 'If You Love Me'를 리메이크하며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협업하는 등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김윤지 남편 시아버지
김윤지의 남편은 1983년생 사업가 최우성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1년 9월 2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최우성의 부모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로, 김윤지는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좋은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댁, 친정 식구들과 한 건물에 함께 거주하며 신개념 공동 육아 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만 타면 친정집과 시댁을 오갈 수 있는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아버지 이상해는 손녀 엘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엘라의 외모가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윤지 출산 딸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인 2024년 첫 딸 엘라를 출산했습니다. 엘라를 임신하기 전 계류유산으로 첫아이를 잃는 아픔을 겪었고, 이후 3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때문에 엘라의 임신 사실을 7개월이 될 때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았는데, 다시 아이를 잃을까 두려워 입 밖에 내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엘라가 생겼을 때 먼저 하늘로 간 첫아이가 동생을 보내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엘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는데, 생후 12개월인 엘라는 할아버지인 이상해를 똑 닮은 붕어빵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윤지 배우 작품 활동
김윤지는 2017년 본명을 사용하며 배우로 전향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에서 배우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김윤지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과 '마인'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도 도전했습니다. 또한 2024년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며 글로벌 플랫폼에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24년에는 연극 '비기닝'에서 로라 역을 맡아 무대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연극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또 다른 연기적 성취를 이루었고,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끊임없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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