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경 교수 프로필 | 안우경 예일대 심리학 교수 씽킹 Thinking 101 유퀴즈
안우경 교수
오늘은 안우경 교수 프로필, 예일대 심리학 정교수, 씽킹 Thinking 101,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안우경 교수 프로필
- 이름 : 안우경
- 나이 : 1963년 19월 7일생(만 6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 캠퍼스에서 심리학 박사
- 가족 : 남편 천명우 교수(예일대학교 학장), 딸 1명, 아들 1명
- 경력 : 루이빌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조교수, 밴더빌트대학교에서 부교수,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현직 :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
- 수상 : 예일대학교 ‘렉스 힉슨 상’
안우경 교수 국내 최초 아이비리그 심리학 정교수
안우경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아이비리그 심리학과 정교수 자리에 오른 학자로 평가됩니다. 2003년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정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석좌교수 직함을 받으며 세계적 학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당시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 교수가 희소했고 제약이 많았지만, 미국에서는 학문적 성취와 연구 성과로 공정하게 평가받아 기회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교수 임용 과정에서 성별 제한으로 좌절을 경험했지만, 미국 무대에서는 차별 없는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자리매김했습니다.
예일대 학생들로부터도 명강의 교수로 인정받아 ‘렉스 힉슨 상’을 수상했으며, 연구와 강의를 통해 심리학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아이비리그 최초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개인 성취를 넘어 한국 학문계의 지평을 넓힌 역사적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안우경 교수 남편 자녀
안우경 교수는 예일대학교에서 함께 활동한 천명우 교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천 교수는 예일대 최초의 아시아인 학장을 역임한 학자이며, 두 사람은 학문과 가정을 균형 있게 병행했습니다.
주중 요리는 아내가, 설거지는 남편이 맡았고, 아이들의 활동도 역할을 나눠 담당했습니다. 두 자녀는 서로 다른 성을 가졌는데, 딸은 아버지의 성을, 아들은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습니다.
이는 유전자가 부모 양쪽에서 반반 나뉘는 만큼 성도 공평하게 나누어야 한다는 가치관에서 비롯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진로를 존중받으며 성장했으며, 가족 모두가 서로의 학문적 열정을 지지했습니다.
안우경 교수 싱킹 띵킹 Thinking
안우경 교수의 예일대 강의 ‘Thinking’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업으로, 인간 사고의 편향과 오류를 탐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강의에서는 사람들이 왜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심리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편향을 인식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법을 배우며, 열린 태도로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강의는 단순한 학문적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기능하며, 다양한 실험과 대중문화 속 사례를 활용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구성됩니다. 강의는 대학생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고의 틀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안우경 교수 저서 Thinking 101
안우경 교수의 저서 <Thinking 101: 더 나은 삶을 위한 생각하기 연습>은 인간 사고의 오류와 편견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책은 사고의 8가지 대표 오류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일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다룹니다.
예를 들어, BTS의 안무 영상을 반복 시청한 뒤 자신도 잘 출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유창성 효과’라 소개하며 편향이 실제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또 글로 사고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과신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연구와 함께 제시합니다. 책은 개인이 편견 없는 사고를 훈련하도록 돕고, 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실천적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이상 안우경 교수, 예일대 심리학 정교수, 씽킹 Thinking 101,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