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프로필 | 하원미 성형 나이 시구 직업 추신수 아내
하원미 프로필
오늘은 하원미 프로필, 몸매 성형, 나이, 시구, 직업, 추신수 아내 아들 등에 대해 알아보자.
하원미 프로필
- 이름 : 하원미
- 나이 : 1982년생, 42세 (2025년 기준)
- 직업 : 필라테스 강사, 유튜버
- 고향 : 부산광역시
-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9kg
- 학력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가족 : 남편 추신수, 아들 앨런 추(2005년생), 아들 에이든 추(2009년생), 딸 애비게일 추(2011년생)
-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HaWonmi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iachoo17
하원미 직업 성형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과 운동에 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동법을 지도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운동 루틴을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족과의 일상, 집 소개, 여행기, 건강 관리법 등을 콘텐츠로 제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신수와의 러브스토리, 결혼 생활, 그리고 미국 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로 실명 위기를 겪었던 사연이나, 헌팅포차에 가봤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필라테스 강사와 유튜버, 방송인으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추신수와 동갑내기 부부다. 2002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빠르게 사랑에 빠졌고, 200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추신수는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원미는 남편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내조했다.
결혼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를 염려해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미국에서 모든 과정을 혼자 감당해야 했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야 했던 상황은 쉽지 않았지만, 오히려 강인함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 안착하기 전까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음에도 생활을 잘 꾸려나갔으며, 추신수는 하원미의 내조 덕분에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하원미 추신수 집 재산
하원미와 추신수 부부의 대표적인 자산은 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이다. 이 집은 댈러스 근교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지 면적만 약 2000평에 달한다.
건물은 250평 이상으로, 침실 7개, 화장실 14개, 야외 수영장, 실내 체육관, 전용 영화관, 와인룸까지 갖춘 초호화 주택이다. 관리비만 매달 약 1500만 원이 들어간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시세는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시절 누적 연봉은 약 1300억 원에 달하며, 자동차, 주식, 사업 자산까지 합치면 부부의 총재산은 약 300억~4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하원미 추신수 아들 딸
하원미와 추신수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첫째 아들 앨런은 2005년생으로 현재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재능을 보여 관심을 모았지만, 현재는 음악과 학업에도 폭넓은 관심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 에이든은 2009년생으로 활발한 성격이라고 한다. 아버지를 닮아 운동에 소질이 있으며, 특히 농구와 축구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막내딸 애비게일은 2011년생으로 올해 중학생이 된다. 사랑스러운 성격과 뛰어난 끼로 가족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원미는 “20대 내내 임부복만 입고 살았다”고 회상할 정도로 젊은 시절 대부분을 세 자녀 양육에 바쳤다. 현재는 자녀들이 성장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어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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