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프로필 | 전성애 남편 삼계탕 엄마 나이 칠순 미자
전성애 프로필
오늘은 전성애 프로필, 남편 장광, 삼계탕, 엄마 치매, 딸 미자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전성애 프로필
- 이름 : 전성애
- 나이 : 69세 (1956년 3월 29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성심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 학사
- 가족 : 남편 장광, 딸 미자(본명 장윤희), 아들 장영, 사위 김태현
- 데뷔 : 연극 무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기 재개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시크엔터테인먼트
전성애 배우 작품 활동
배우 전성애는 연극 무대에서 출발했으며, 결혼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복귀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영화에서는 고양이를 부탁해, 해안선, 친절한 금자씨, 비열한 거리, 범죄소년, 60일의 썸머, 싸나희 순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와 비열한 거리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에서는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옥탑방 왕세자, 주군의 태양, 초콜릿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동치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기적 체험 구사일생 등에 나와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명 시절의 어려움과 인생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전성애 남편 장광 프로필
전성애의 남편 장광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1978년 KBS 성우극회 14기로 데뷔한 성우 출신 배우다. 오랜 기간 목소리 연기로 활동하다가 중년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특히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의 악역 연기로 큰 주목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광해, 왕이 된 남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마스터, 사바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장광은 연기뿐 아니라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도 참여했고, 예능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딸 미자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드러냈다.
전성애 장광 결혼
전성애와 장광은 1970년대 후반 연극 극단 ‘광장’에서 처음 만났다. 장광은 전성애를 본 순간 호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서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교제의 계기는 장광이 전성애를 집까지 데려다주려다 통행금지에 걸린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처가 식구들과 인연을 맺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983년 결혼한 두 사람은 4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했다. 결혼 초기에는 잦은 외출과 늦은 귀가로 위기가 있었고, 이혼을 고민한 적도 있었으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이해로 극복해냈다.
전성애는 방송에서 “그때 이혼하지 않길 정말 잘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단순한 동반을 넘어 서로의 연기 활동을 존중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버팀목이 되어준 동반자적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
전성애 미자 엄마
전성애와 장광의 딸 미자(본명 장윤희)는 1984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2009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야, 개그스타 등에 출연하며 코미디언으로 활동했고,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도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부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일상과 유쾌한 부부 케미로 사랑받고 있다. 방송에서는 내 딸의 남자들, 1호가 될 순 없어, 고딩엄빠 등 가족과 연애 관련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었다.
부모와 함께하는 콘텐츠에서도 밝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근함을 전했다. 아들 장영 역시 연극 무대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조용히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이상 전성애 프로필, 남편 장광, 삼계탕, 엄마 치매, 딸 미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