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 에일리 결혼 남편 결혼식 신혼집
에일리 최시훈 결혼
오늘은 에일리 최시훈 결혼, 남편, 결혼식, 신혼집 등에 대해 알아보자.
에일리 최시훈 결혼
가수 에일리와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최시훈은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야외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약 8개월 후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예식을 진행했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의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맡아 웃음과 활기를 더했다. 축가는 백지영, 이무진, 마이티마우스가 불러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그룹 god 콘서트 현장에서 시작됐다. 추운 날씨 속 최시훈이 에일리에게 재킷을 건네며 손이 닿았고, 그 순간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어졌고, 2024년 5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에일리 나이 프로필
- 본명 : 에이미 리
- 한국 이름 : 이예진
- 예명 : 에일리
- 나이 : 1989년 5월 30일 (만 36세)
- 고향 :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 국적 : 미국 한국 이중국적 (재미교포 2세)
- 가족 : 부모님, 남편 최시훈
- 데뷔 : 2012년 디지털 싱글 'Heaven'
- 소속사 : 에일리컴퍼니
에일리 가수 활동
에일리는 2012년 데뷔곡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보여줄게’, ‘U&I’,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국내 OST 역사에 남을 명곡으로 자리 잡으며 장기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에일리는 파워풀한 고음과 감성적인 보컬을 모두 갖춘 드문 가수로 평가받는다.
콘서트, 음악방송, 각종 시상식 무대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가수’라는 이미지를 확립했다. 발라드, R&B, 팝, 댄스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일리 남편 최시훈 나이 프로필
에일리 남편 최시훈은 1992년 10월 27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32세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을 확장했다.
2023년 영화 ‘신입사원 더 무비’로 배우 데뷔 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사업가로,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서울 종로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특히 일부 대중이 최시훈의 직업을 두고 “무직”이라는 오해를 퍼뜨리자, 에일리는 방송에서 속상함을 토로했고 최시훈도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에일리 최시훈 신혼집
공개된 에일리 최시훈의 신혼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거실과 주방이 넓게 연결돼 있어 지인 초대를 자주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 보였다.
반려견 세 마리(솜이, 쿠키, 카누)가 함께 생활하며 집안에 활기를 더한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강조했던 만큼, 신혼집 생활에서도 가사와 일정을 나누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계획도 세우고 있으며, 결혼식 후 가까운 시일 내 해외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종종 공개되는 신혼 생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근황을 접하고 있다.
이상 에일리 최시훈 결혼, 남편, 결혼식, 신혼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