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프로필 | 안보현 나이 지수 결별 윤아 드라마
안보현 프로필 나이
오늘은 안보현 프로필, 나이, 지수 결별, 윤아,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자.
안보현 프로필 나이
- 이름 : 안보현
- 나이 : 만 37세 (1988년 5월 16일생)
- 고향 : 부산광역시 영도구
- 신체 : 키 187cm, 몸무게 83kg, 혈액형 A형
- 학력 : 중현초등학교, 다선중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복싱 전공), 대경대학교 모델과 전문학사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안보미(1995년생)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 없음
- 소속사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6년 영화 ‘히야’ 배우 데뷔
안보현 복싱선수 모델
안보현은 중학교 2학년 시절 체육교사의 권유로 복싱을 시작했다. 타고난 체격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부산체육고등학교에 진학, 웰터급부터 미들급까지 다양한 체급에서 활약했다.
전국체전, 소년체전,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등에서 입상하며 금메달을 따냈으나, 부상과 가족의 반대, 장래 고민 끝에 고3 때 선수 생활을 접었다. 이후 쌓인 체력과 근성은 그의 강점이 되었고, 2007년 서울 컬렉션 무대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데뷔 이후 국내외 패션쇼, 광고, 화보 등에서 활동하며 안정된 워킹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2016년 영화 ‘히야’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도, 복싱과 모델 시절의 훈련과 자기관리가 현재의 체력과 캐릭터 소화력에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안보현 드라마 작품 활동
안보연이 출연한 첫 드라마는 2014년 ‘골든크로스’였다. 이후 ‘태양의 후예’,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등에서 조연으로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대희 회장의 아들 장근원 역을 맡아 악역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같은 해 MBC ‘카이로스’에서 미스터리한 부하직원 역으로 연말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유미의 세포들’과 넷플릭스 ‘마이 네임’을 통해 로맨스와 액션을 모두 소화했다.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타이틀롤을 맡아 군인의 복합적인 내면을 그려내며 시청률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2023년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캐릭터 몰입을 위해 체중 감량과 OST 참여까지 소화했고, 2024년 ‘재벌엑스형사’에서는 허술하지만 정의로운 재벌 3세 형사로 분해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안보현 지수 결별
안보현과 지수는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에 “지수와 안보현이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4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고,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이를 확인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 중 첫 공식 열애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관계는 마침표를 찍었다. 결별 후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안보현은 12월 개봉작 ‘노량: 죽음의 바다’와 ‘2시의 데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안보현 윤아 영화
2025년에는 임윤아와 함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매일 밤 악마로 변하는 정선지(임윤아)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역할이다.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성동일, 주현영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합류했다. 장르는 악마 들린 코미디로, 유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안보현은 특유의 외강내유 매력을 살려 캐릭터를 소화했고, 감독과의 호흡 역시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보현 프로필 | 안보연 나이 지수 결별 윤아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