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 | 복면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채보훈 프로필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 복면가왕
오늘은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 복면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채보훈에 대해 알아보자.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는 누구
악귀를 물리치고 무대를 장악한 ‘악귀 쫓는 호랑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방송 내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악귀 쫓는 호랑이’는 5연승 가왕 ‘앤틱 거울’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악귀 쫓는 호랑이’는 마치 무대 위에서 악령을 쫓는 듯한 강렬함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와 한지혜 등 판정단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악귀 쫓는 호랑이’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복면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강렬한 무대의 시작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6연승 도전에 맞서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악귀 쫓는 호랑이’라는 이름을 내건 복면가수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해 강렬하고 거침없는 샤우팅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굵직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기존 가왕 ‘앤틱 거울’과의 대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단한 고음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가 돋보여,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복면가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악귀 쫓는 호랑이 채보훈 더 베인
결국 250대 가왕 자리는 ‘악귀 쫓는 호랑이’에게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전 가왕 ‘앤틱 거울’은 가수 양파였으며, 5연승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악귀 쫓는 호랑이’는 강렬한 금속성 음색과 폭발적인 락 스피릿을 선보였으며, 3조 출신 가왕으로 5년 만에 등장하는 남성 가왕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MBC ‘복면가왕’에서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가 좁혀지고 있는데 가장 많이 거론되는 사람은 밴드 퍼플레인 출신이자 일인밴드 ‘더 베인(THE VANE)’으로 활동 중인 채보훈이다.
1992년 8월 23일생으로 계명대학교 뮤직프로덕션과를 졸업한 채보훈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폭발적인 보컬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JTBC ‘싱어게인3’에서 TOP10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서정성과 몽환적인 무드가 공존하는 음악을 통해 팝과 얼터너티브 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복면가왕’ 역대급 대결과 판정단의 반응
이번 회차에서는 ‘폰꾸미기’, ‘가방꾸미기’, ‘안녕하새우’, ‘키키키키조개’, ‘은혜갚은까치’, ‘악귀 쫓는 호랑이’ 등 다양한 복면가수가 출전해 1라운드부터 수준 높은 대결을 펼쳤다. ‘악귀 쫓는 호랑이’가 맞붙은 ‘은혜갚은까치’와의 대결은 특히 긴장감 넘치는 무대였으며, 판정단의 심사위원들도 입을 모아 ‘엄청난 실력자’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방송 후에는 누리꾼 사이에서도 ‘악귀 쫓는 호랑이’의 강렬한 무대가 큰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복면가왕’의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복면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상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 복면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 채보훈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