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프로필 | 정인선 이이경 아역 순풍 산부인과 키 성형 결혼
정인선 프로필
오늘은 정인선 프로필, 정인선 이이경, 아역 순풍 산부인과, 키 성형,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정인선 프로필
- 이름 : 정인선
- 나이 : 1991년 4월 25일 (만 3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동구
- 신체 : 키 158cm, 몸무게 48kg
- 학력 : 장성중학교, 저동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연극 배우)
- 결혼 : 미혼
- 소속사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96년 드라마 ‘당신’
정인선 아역 순풍 산부인과
정인선은 아역 배우로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의 반 친구 세미나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을 맡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는 최연소 동이 언니로 장기간 활동했다. 10대 후반까지 교육용 비디오 ‘아이챌린지’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영화 ‘카페 느와르’에서는 3분간 울며 햄버거를 먹는 인상적인 장면을 소화했다. 성인 배우로서의 전환점은 2013년 영화 ‘한공주’로, 친구 이은희 역을 맡아 섬세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연기 폭을 넓혔다.
정인선 배우 작품 활동
정인선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에서 주인공 민세영 역을 맡았고, 2017년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로맨틱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tvN ‘써클’에서는 미스터리한 여대생 박민영 역을 연기하며 스토리 전개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2018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허당 매력의 싱글맘 한윤아 역으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 고애린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라이징상과 MBC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열정적인 경찰 심보경을, 2021년 ‘아직 낫서른’에서는 웹툰 작가 서지원을, 2022년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정인선 이이경
배우 이이경이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며 전 여자친구 배우 정인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작품 팀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시상식 현장에서 만난 배우 김태리에게도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이경은 갑작스럽게 “정인선 씨 만나게 해주신 심사위원분들 감사하다. 정인선 씨 수상 축하드린다”라며 전 여자친구인 정인선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인선은 카메라를 향해 손뼉을 치며 쿨한 반응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2018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함께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고, 당시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 열애로 전환했다. 그러나 한 달 반 만에 조용히 결별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정인선 화려한 날들
2025년 정인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8년 만에 KBS 주말극에 복귀했다. 극 중 카페 매니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호 역을 맡아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순한 ‘캔디형’ 여주인공을 넘어,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작품은 각 세대가 경험하는 ‘화려한 날들’을 소재로 한 가족 멜로로, 8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며 세대 공감 스토리를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자연스러운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맨몸의 소방관’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KBS 무대에서, 과거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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