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 황인철 의사 신장암 3기 아침마당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오늘은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의사 신장암 3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프로필
- 이름 : 황인철
- 나이 : 52세 (1972년 6월 13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산부인과 의학석사
- 가족 : 배우자(육종암 완치 경험)
- 경력 :
- 순천향대학병원 인턴, 산부인과 전공의
- 순천향대학 구미병원 전임의·산과 조교수
- 참신한산부인과·맘편한산부인과·남정우산부인과 원장
- 소속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과장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주요 경력
황인철 과장은 진료뿐 아니라 산모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했다. 남자 산부인과 의사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산모교실을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MBC 스페셜 ‘산부인과, 가족의 탄생’ 편에 출연해 저출생 위기 극복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요리하는 의사’라는 별명은 이 같은 활동에서 비롯됐다.
또한 CBS ‘의사결정’ 유튜브 채널에서는 갱년기와 골다공증 등 여성 건강과 관련된 의학 정보를 쉽게 풀어내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의료 현장 경험과 방송 활동을 결합해 여성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린 점이 돋보인다.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신장암 3기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 황인철 과장은 신장암 3기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배우자가 육종암으로 10년 투병 끝에 완치된 직후 본인에게 암이 발병해 환자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수술 당시 눈물을 흘릴 만큼 감정이 북받쳤다고 하며, 암 환자가 두려워하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 관리 방법으로 숙면, 절주,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했고, 표고버섯·팽이버섯·소고기·멸치·들기름을 넣은 항암 영양밥을 즐겨 먹는다고 소개했다.
이 경험을 통해 환자와의 교감이 한층 깊어졌고, 치료와 예방의 실질적 조언을 환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방송 활동
황인철 과장은 다양한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아침마당’에서는 신장암 투병기와 함께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알렸으며, ‘MBC 스페셜’에서는 산부인과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했다.
‘의사결정’ 유튜브 채널에서는 갱년기를 단순한 인생의 한 과정으로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갱년기에 필요한 영양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 가족의 관심을 통한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송 활동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소통으로 이어졌으며, 시청자들에게 건강 관리의 동기를 부여했다.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골다공증
황인철 과장은 골다공증을 ‘침묵의 살인자’라 표현하며 조기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여성 환자 비율이 94%에 달하며, 특히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젠 감소로 뼈가 급격히 약해진다고 설명했다.
국가 무료 골밀도 검사 대상인 54세, 60세, 66세 여성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평소 뼈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뼈에 자극을 주는 걷기, 계단 오르기, 플랭크 같은 운동을 추천하며,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사골국보다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달걀, 버섯, 고등어 같은 식품을 권장했다. 이러한 조언은 중년 여성의 골절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상 황인철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의사 신장암 3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