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토벤 작곡가 | 박현우 나이 프로필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
박토벤 작곡가 박현우
박토벤 작곡가 프로필
- 이름 : 박현우
- 나이 : 1942년 3월 11일 생 (현재 83세)
- 고향 : 경상북도 안동시
- 학력 : 미상
- 가족 : 고금주 (무용가 출신, 이후 목회자), 딸 박지안
- 직업 :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방송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 데뷔 : 1968년 은방울자매의 <포항 아가씨> 작곡으로 데뷔
- 소속사 : 없음(동묘앞 작업실)
- 작곡 수 : 1500곡 이상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 활동
박토벤 박현우는 1968년 <포항 아가씨>로 데뷔 후, 트로트와 대중 음악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김상희의 <사랑했던 까닭에>, 강병철과 삼태기의 <물레방아>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총 1500곡 이상의 곡을 작곡했다.
특히 MBC의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산슬의 트로트 데뷔곡인 <합정역 5번 출구>를 15분 만에 완성시킨 일화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산슬 외에도 유두래곤, 양귀비 등의 곡을 작곡했으며 음악 외에도 다양한 연주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많은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토벤 부인 고금주
박현우의 개인사는 다소 복잡하다. 과거 고금주와 결혼 후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고금주는 무용가 출신으로, 박현우와의 결혼 당시 약 20살 연하였고, 결혼 후 갈등이 있었다.
사실 박현우가 이미 결혼을 한 적이 있었고 전처와 딸이 있었다는 점에서 갈등이 생겼다. 그 후 부인 고금주씨는 집을 나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둘은 한때 연락이 끊겼지만, 이후 다시 재회했다고 전해진다.
박현우는 딸 박지안의 양육을 홀로 맡았으며, 이로 인해 부인과의 갈등은 주로 생활고와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현우는 과거의 갈등을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부부 사이의 이야기가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박토벤 합정역 5번 출구
박현우는 유산슬과 함께 <합정역 5번 출구>라는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 곡은 박현우가 단 15분 만에 작곡해 유산슬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박현우는 "연습만 잘하고 편곡도 잘해놓으면 대히트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며, 이 곡은 트로트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합정역 5번 출구>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끌었고, 유산슬의 트로트 데뷔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토벤 작곡가 근황
최근 박현우는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곡을 작업하며, 트로트뿐만 아니라 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도 작업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최근 작업 중인 곡에서는 '사랑의 비'와 같은 사랑에 관한 테마가 다뤄지고 있다. 박현우는 "사랑에 빠질 때는 다 똑같다"고 말하며, 노래에 깊은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서울 종로구 동묘 앞에서 작업실을 운영하며, 후배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방송과 유튜브 채널 활동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박토벤 작곡가 | 박현우 나이 프로필 유산슬 합정역 5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