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프로필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인사조직연구소 박사 소장 발언
최동석 프로필
오늘은 최동석 프로필, 인사혁신처장 임명, 인사조적연구소 소장 박사, 과거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최동석 프로필
- 이름 : 최동석
- 나이 : 69세 (2025년 기준, 1956년생)
- 고향 : 강원도 원주시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독일 기센대학교(Justus-Liebig-Universität Gießen) 경영학 석사·박사
- 가족 : 부인, 자녀
- 경력 :
- 한국은행 인사조직개혁팀장
- 한국은행 총재 자문역
- 중앙인사위원회 정부직무분석 정책자문관
- 교보생명 인사조직담당 부사장
- 삼일GHRS 대표이사
- 서강대학교 MBA ‘리더십개발론’ 강의
-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설립 및 운영
- 현직 : 대한민국 제8대 인사혁신처장 (2025년 7월 20일 임명)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임명
2025년 7월 20일 최동석은 인사혁신처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공직사회 인사제도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할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차관급 정무직 지명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 인사시스템 전반의 구조 개편을 예고하는 상징성을 띠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 과정을 설계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러한 기구의 책임자로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정책 기획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민간과 공공을 넘나들며 인사 정책 수립과 실행을 반복해온 경험은 실천 중심의 제도 개선에 강점을 부여했다. 특히 능력 중심의 채용, 성과 기반 보상체계, 공정한 평가 시스템 등의 구체적인 과제를 직접 설계·운영한 이력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주요 경력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과거 한국은행에서 인사제도 분석과 조직 진단을 맡으며 공공분야 내 시스템 개편의 기초를 다졌다. 해당 기관에서 인사조직개혁팀장을 맡으며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설계했고, 총재 자문역으로 전환된 뒤에는 보다 전략적인 인사 방향 설정에 관여했다.
이후 중앙인사위원회 정부직무분석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면서 정부 직무 체계 정비와 관련된 기준 마련에 참여했다. 민간 영역으로 전환한 뒤에는 교보생명에서 부사장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HR 전략을 전면적으로 기획했다.
이어 삼일GHRS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중견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조직 구조 개선 및 성과관리 컨설팅을 수행했다. 서강대학교 MBA 과정에서는 조직 내 리더십과 변화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주도했다.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
최동석이 소장으로 있는 인사조직연구소는 이론 중심의 학술기관이 아닌, 조직 개선을 위한 실천적 컨설팅 플랫폼의 성격으로 운영되었다. 주요 활동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 인재 선발 전략 수립, 조직문화 진단 등으로 구성되었다.
경영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적용 방식을 고안하여, 실제 조직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인사 시스템의 문제점을 일반 대중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접근했고,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질적 변화 유도에 방점을 두었다.
특정 이론에 의존하지 않고, 현실 조직의 구조와 문화를 반영하는 실용적 접근이 특징이었다. 저서 또한 연구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발간되었으며, 조직의 리더십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담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최동석 과거 발언 논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SNS와 온라인 기고,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공개한 발언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2020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성폭력 사건에 대해 “기획된 사건처럼 보인다”고 언급한 기고문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2021년에는 당시 청와대와 내각 인사들을 겨냥해 “모피아에 포획됐다”, “국가 운영 전략도 없이 끝났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정부 정책 전반을 정면 비판했다.
같은 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윤철 국회의원을 겨냥해 욕설이 포함된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적 파장이 일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폐쇄하고 SNS 게시글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이미 논란은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태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무능하다”, “국민 고통의 원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여당 내부에서도 공직자로서의 태도에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 같은 발언들은 정치적 입장과는 별개로, 공직자의 품격과 발언 책임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확산되었다.
이상 최동석 프로필, 인사혁신처장 임명, 인사조적연구소 소장 박사, 과거 발언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