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 백진희 프로필 결혼 근황 성형 출연 드라마 결별

백진희 프로필

오늘은 백진희 윤현민, 백진희 프로필, 결혼, 근황 성형, 출연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백진희 프로필

이름 : 백진희
나이 : 35세 (1990년 2월 8일생)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3cm, O형
학력 :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사
가족 : 부모, 오빠 1명
종교 : 비공개
소속사 :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데뷔 : 2009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백진희 윤현민 결별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6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7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갔고,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2023년 9월,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사유에 대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입장을 전했고,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현민은 배우 전소민과도 공개 연애를 했던 전력이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4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지만 약 1년 만인 2016년 1월 결별했고, 당시 전소민은 SNS에 의미심장한 시 구절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윤현민과 백진희의 연애와 결별은 그동안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들의 결별 소식 역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백진희 배우 데뷔

백진희는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를 통해 2009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반두비’, ‘열여덟, 열아홉’ 등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연기자로서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었다.

‘백거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캐릭터는 몽유병과 거지근성, 백수 기질 등을 지닌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시청자들은 “박보영과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신인”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는 백진희에게 첫 대중적 관심을 가져다주었다.

이후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 역을 맡아 인지도를 확장했고, 이어진 사극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백진희 출연 드라마

백진희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2013년 ‘금 나와라, 뚝딱!’과 ‘기황후’를 시작으로, 2014년 ‘트라이앵글’과 ‘오만과 편견’,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장르불문 폭넓은 연기를 펼쳤다.

2017년 ‘미씽나인’과 ‘저글러스’ 이후에는 tvN ‘식샤를 합시다 3’, KBS2 ‘죽어도 좋아’ 등 다양한 방송사에서 활약했다. 2019년 ‘국민 여러분!’ 특별 출연 이후 약간의 공백기를 가졌지만, 2023년 KBS2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4년 3개월 만에 본격적인 복귀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