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 장동선 박사 라디오스타 부인 궁금한 뇌 교수
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오늘은 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장동선 박사, 라디오스타, 부인, 책, 교수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 이름: 장동선
- 나이 : 1980년 5월 28일 (현재 45세)
- 고향 : 독일 하이델베르크
- 직업 : 뇌과학자, 유튜버, 과학 커뮤니케이터
- 가족 : 부인, 아들 2명
- 소속 :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 학력 : 안양고등학교, 콘스탄츠 대학교 생물학 학사,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 인지계산적 정신물리학 석사, 막스플랑크 뇌과학 연구소 인간 지각, 인지 및 행동 박사
- 경력 :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전임교수 (2023-2024) /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미래기술전략팀장 (2017-2020)
- 종교 : 불가지론
장동선 뇌과학자 어린 시절
장동선은 독일에서 출생 후 7세까지 독일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이주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부모가 20년간 일해서 번 돈을 고향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가족이 단칸방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당시 힘든 마음에 2년 가까이 가출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홈스쿨링을 통해 검정고시를 보고 월반까지 해 과학 영재의 싹(?)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동선은 이러한 어려웠던 어린 시절 경험이 현재의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인간의 사고 과정과 감정, 행동의 원인에 대해 깊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이 뇌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방송 활동
장동선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XTM 밝히는 과학자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2, 채널A 거인의 어깨에 출연했습니다.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O tvN 어쩌다 어른, YTN 사이언스 뇌와 인간의 이해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여러 차례 출연했으며 EBS 초대석에서 뇌는 함께 춤을 춰야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JTBC 방구석1열과 뭐털도사, KNN 최강1교시, TBS 신박한 벙커에도 출연했습니다. EBS 공상가들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채널A 인간적으로에도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장동선은 딱딱한 과학자가 아닌 유쾌하고 따뜻한 설명자로서 친근한 인상을 남기며 과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동선 책 장동선의 궁금한 뇌
장동선의 대표 저서로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행복은 뇌 안에 등이 있습니다. 이 책들에서 장동선은 뇌과학의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언어로 풀어 썼습니다.
특히 뇌의 진화적 구조와 기능, 행동의 결정 원리, 감정의 작용 방식, 사회와 인간관계 속의 심리 기제까지 내용을 확장하며 과학적 균형감과 서사적 매력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장동선의 글은 과학을 숙고와 성찰의 도구로 바라보는 인문학적 접근까지 포괄하고 있어 독자층이 매우 폭넓습니다.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통해서도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집중력 높이기, 창의성 향상, 감정 조절, 인간관계 개선, 기업 조직 내 심리 전략 등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부인 자녀
장동선은 기혼자로 부인과 두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2017년 아내와 함께 심리상담을 받은 경험을 공개했으며 그때서야 아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계와 방송에서 활동이 많았던 자신이 정작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고통을 미처 알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장동선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고자 하는 약속이 결혼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첫째 아들이 초등학생이고 둘째가 일곱 살이며 아이들과 직접 게임을 하며 소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녀들과의 일상, 아내와의 관계, 부모로서의 고민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장동선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더 높아진 자살률을 언급하며 전문가들과 함께 마인드 SOS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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