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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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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집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린찐'을 함께 운영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서울 강동구 풍납동에서 25년간 거주했으나, 2025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완료했다. 새 집은 약 100평 규모의 초호화 대저택으로, 탁 트인 통유리 거실과 시원한 전망을 자랑한다.
실내는 화이트톤과 우드톤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급 소파와 대형 주방,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등을 갖춘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공간이다. 임미숙 남편 김학래는 1954년 9월 21일생으로 현재 70세로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머 1번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회장님, 회장님"이라는 유행어로 전성기를 누렸다.
임미숙 나이 프로필
임미숙은 1963년 10월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나 나이는 만 61세이다. 성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듬해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KBS 코미디 대상 여자 신인상, 1989년 같은 시상식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코미디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1990년 5월 30일 9살 연상의 김학래와 결혼 후 6년만에 연예계를 떠났다. 종교 독실한 개신교 신앙으로 알려져 있고, 결혼 전 김학래에게 신앙을 조건으로 제시해 김학래가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교회에서 집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부 사이에는 아들 김동영이 있으며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임미숙 중국집 차이나 린찐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 '차이나린찐'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착한가게 1000번째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 중국집은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사업장으로 성장했다. 김학래는 처음부터 순탄한 사업을 한 것은 아니었다. 피자집, 고깃집, 라이브카페 등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했으나 여러 번 실패를 겪었으며, 특히 잘못된 투자로 50~60억 원에 달하는 큰 빚을 지기도 했다.
이 빚은 임미숙이 대부분 갚아냈으며, 두 부부는 서로를 의지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차이나린찐은 올림픽공원과 가까워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30이며, 평일에도 손님이 많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3월에는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다.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
김학래와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은 1992년생으로 현재 30세이며,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김동영은 중동고등학교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으며,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 140kg으로 고도 비만이었다가 아이스하키를 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과거 중동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 골텐더로 활약하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PD로 활동하며 부모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돕고 있고 독립 유튜브 채널인 '미스타킴'을 운영하기도 한다. 임미숙 임학래는 아들 김동영을 '김PD'라고 부르며, 아빠에게는 친구 같고 엄마에게는 남자친구 같은 외아들이라고 표현한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해 방송 출연 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동영은 부모의 사업을 물려받을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결혼보다는 사업과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임미숙 데뷔
임미숙은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한 배경을 바탕으로 코미디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1984년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KBS 코미디 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1989년에는 같은 시상식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코미디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을 중심으로 KBS를 거점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개그맨 최양락과 자주 짝을 이루며 무대에 올라 실제 부부로 오해받기도 했다. 젊은 시절에는 아름다운 외모로도 큰 주목을 받으며 동시대의 박미선, 팽현숙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991년 SBS가 출범하면서 남편 김학래와 함께 이적해 알뜰살림장만퀴즈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임미숙 이혼 사주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의 거듭된 사업 실패와 외도, 도박 문제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으며 긴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에는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정과 남편의 변화로 다시 일상에 복귀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리스타트업 살아있네'에도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는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되었는데, 초기에는 가족 일상과 뷰티 관련 이야기로 구성되었고, 이후에는 시청자 고민 상담 코너로 전환되었다. 최근에는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아들 김동영의 결혼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가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이혼설은 가짜 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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