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프로필 | 경찰청 차장 | 경찰공무원 | 고향 | 경찰청장 대행
유재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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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프로필
- 이름 : 유재성
- 나이 : 만 59세(1966년 생)
- 고향 : 충청남도 부여군
- 학력 : 부여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교 5기 졸업,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 석사
- 현직 : 경찰청 차장, 경찰청장 직무대행(2025년 6월 29일 임명)
- 계급 : 치안정감
- 경찰 입문 : 1989년 서울경찰청 602전경대 소대장
- 주요 경력 : 충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충남 청양경찰서장, 대전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대전경찰청 2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 충남경찰청장, 대구경찰청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유재성 경찰청 차장 임명
유재성 경찰청 차장은 2025년 6월 29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찰청 차장에 임명되었다. 유재성 차장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통제 지휘권 남용 혐의로 탄핵 소추된 상황에서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겸하게 되었다. 경찰청은 유재성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의 차장 발탁을 통해 경찰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했다.
유재성 차장은 1966년 충남 부여군 출생으로 부여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등 7개 자리가 있다. 현재 조지호 경찰청장이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유재성 차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유재성 경찰청 차장 공직 입문
유재성 경찰청 차장은 1989년 경찰대학교 5기로 졸업한 후 서울지방경찰청 602전경대 소대장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찰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유재성 차장은 졸업과 동시에 경위 계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유재성 차장은 공직 입문 초기부터 치안 현장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으며 경찰 업무에 대한 기초를 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602전경대는 경찰 특공대 성격의 부대로 유재성 차장은 이곳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며 현장 지휘 경험을 습득했다. 이후 유재성 차장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경찰 업무에 필요한 법률 전문성을 강화했다. 유재성 차장의 공직 입문 과정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배경을 균형 있게 갖춘 경찰관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었다.
유재성 경찰청 차장 경찰 경력
유재성 경찰청 차장은 36년간의 경찰 경력 동안 다양한 부서와 지역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유재성 차장은 충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으로 지방 경찰청에서의 첫 과장급 보직을 맡았고, 이후 충남 청양경찰서장으로 경찰서 운영 경험을 습득했다. 대전경찰청 경비교통과장과 서울 마포경찰서장을 거치며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했다.
유재성 차장은 대전경찰청 2부장으로 승진한 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으로 중앙 부처 업무를 경험했다. 2021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유재성 차장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장으로 임명되어 사이버 범죄 대응 업무를 전담했다. 유재성 차장은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으로 근무하다가 경찰청 차장으로 발탁되었다.
유재성 경찰청 차장 경찰국 폐지 찬성
유재성 경찰청 차장은 2025년 6월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폐지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재성 차장은 "경찰국 폐지에 동의한다"며 "총경회의 참석자들이 일부 인사 불이익을 받은 부분에 대해 명예 회복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찰국은 1991년 경찰청이 행안부 외청으로 분리되면서 폐지되었으나 윤석열 정부가 2022년 부활시켰다. 행안부 장관이 경찰을 직접 지휘·감독해 경찰 독립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재명 정부는 경찰국을 폐지하고 국가경찰위원회를 실질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경찰청은 지난 정부 당시 경찰국 신설에 찬성했으나 최근 이재명 정부 들어 경찰국 폐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경찰청 차장은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 소추로 인해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를 통제하고 지휘권을 남용했다는 사유로 국회에서 탄핵 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다. 유재성 차장은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서 경찰 조직 전반의 운영과 정책 결정을 담당하고 있다.
탄핵이 소추되면 헌법재판소가 탄핵 여부를 선고할 때까지 의원면직이 불가능하여 경찰법상 치안총감만 맡을 수 있는 경찰청장 임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조지호 청장에 대한 탄핵이 선고되면 유재성 차장이 경찰청장으로 임명될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유재성 차장은 사이버 수사와 기획 업무에 전문성이 있어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서 안정적인 경찰 조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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