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마 유은이 | 쇼핑몰 | 아버지 | 깻잎 | 키 | 유튜브 | 고지혈증 | 나이
윤혜진 엄마 유은이
윤혜진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윤혜진 엄마 유은이, 쇼핑몰, 아버지, 깻잎, 키, 유튜브, 고지혈증 등에 대해 알아보자.
윤혜진 엄마 유은이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의 어머니 유은이 씨는 2024년 10월 10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두 번째 부인으로, 배우 유동근의 친누나이자 배우 엄태웅의 장모였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월 12일 오전 5시 20분에 경기 광주 시안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유은이 씨는 1952년생으로 윤혜진과 오빠 윤준호를 두었으며, 평소 가족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윤혜진은 어머니의 권유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는 윤혜진이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른 것이었다. 유은이 씨는 딸 윤혜진이 발레리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윤혜진이 결혼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모습도 따뜻하게 지켜봤다. 윤혜진은 어머니의 별세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과 방송 활동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종종 표현하고 있다.
윤혜진 아버지 윤일봉
윤혜진의 아버지 윤일봉은 1934년 3월 1일생으로 현재 91세의 원로배우다. 윤일봉은 13세였던 1947년 문화영화 '철도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부터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본격적인 영화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956년에는 연극배우로도 데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윤일봉은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1984년 제2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으며, 영화진흥공사 사장과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일봉은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건강 악화로 전화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2024년 10월 부인 유은이 씨의 별세로 큰 상실감을 겪고 있다.
윤혜진 나이 프로필
- 이름 : 윤혜진
- 나이 : 만 45세 (1980년 1월 9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신체 : 키 170cm, 체중 50kg
- 가족 :
- 아버지 윤일봉(배우)
- 엄마 유은이
- 오빠 윤준호
- 외삼촌 유동근(배우)
- 외숙모 전인화 (배우)
- 남편 엄태웅 (배우)
- 딸 엄지온
- 시누이 엄정화 (가수, 배우)
- 학력 :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학과 중퇴
- 소속사: 굿맨스토리
- 유튜브 : 윤혜진의 What see TV
- 쇼핑몰 : HAE146
윤혜진 발레리나
윤혜진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다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어머니 유은이의 손에 이끌려 발레를 시작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뉴욕시티발레단 부설학교인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에 입학했으며,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서머스쿨 연수를 거쳐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호두까기 인형'에서 '마리' 역을 맡아 신인임에도 주역으로 데뷔해 주목받았고, 2007년 정식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윤혜진은 큰 키와 아름다운 라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초기에는 공주나 요정 같은 전통적 주역 캐릭터보다는 강한 성격의 캐릭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젤'의 미르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어머니, '신데렐라'의 계모, '카르멘'의 카르멘 등 드라마적 요소와 연기력이 요구되는 역할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2년 러시아 발레단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하여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이 무대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입단 직후 아킬레스건 부상과 비자 문제로 한국에 잠시 귀국했고, 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2013년 1월 엄태웅과 결혼 후 발레 커리어를 중단하게 되었다.
윤혜진 남편 엄태웅
윤혜진의 남편 엄태웅은 1974년 4월 5일생으로 현재 51세다. 가수 엄정화의 남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부활', '마왕', '선덕여왕', '닥터 챔프'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2에 출연해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윤혜진은 당시 소개팅 제안을 받고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처음엔 거절하고 싶었지만 상대가 가수 엄정화의 동생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 만나게 되었다.
소개팅 자리에서 엄태웅은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이었고, 윤혜진은 예술계 출신답게 직설적인 면이 있어 초반 분위기는 다소 어색했지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연애 중 윤혜진이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결혼을 결심했다. 2013년 1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 18일 딸 지온을 낳았다. 현재 경기도 오포읍 인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방송이나 유튜브 콘텐츠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윤혜진 돌싱포맨
윤혜진은 2025년 5월 27일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박선주, 배윤정, 박제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의 소개팅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윤혜진은 처음 소개팅 제안을 받았을 때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엄태웅의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을 알고 나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윤혜진은 "마지못해 엄태웅과의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며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 하나만 보고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윤혜진은 엄태웅과 실제로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발레리나로서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가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혜진이 엄태웅과 사랑에 빠져 발레를 그만뒀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유능한 발레리나를 잃었다"고 과하게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들의 솔직한 연애담과 결혼 이야기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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