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프로필 | 아들 | 피부과 | 부인 강미형 | 사돈 이원재 | 딸 | 장모 | 개혁신당
함익병 프로필
함익병이 “룸살롱 안 가본 사람 없어”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함익병 프로필, 아들, 피부과, 부인 강미형, 사돈 이원재, 딸, 장모, 개혁신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익병 프로필
- 이름 : 함익병
- 나이 : 1961년 12월 9일(만 63세)
- 고향 : 대구광역시
- 신체 : 키 184cm, 몸무게 85kg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요셉)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학력 : 진해남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석사
- 군대 : 육군 중위 전역
- 가족 : 부인 강미형, 딸 함은영, 아들 함윤철, 사위 김원재
- 직업 : 서울 함익병 앤드 에스더 클리닉 공동 대표 원장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개혁신당
함익병 아들 부인 강미형 딸
함익병은 교육자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 함동룡과 어머니 김삼술 모두 교사였다.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 출신의 실향민으로, 7형제 중 장남 역할을 하며 가족을 부양해야 했고,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시절 교직에 헌신했다. 이로 인해 함익병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부모의 교육적 가치관에 큰 영향을 받았다.
가족은 부산, 창원, 의령을 거쳐 마산에 정착했으며, 잦은 이사는 아버지의 교직 생활 때문이었다. 다양한 지역에서 자란 그는 폭넓은 사고방식과 적응력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는 부인 강미형과의 사이에 딸 함은영, 아들 함윤철을 두고 있으며, 특히 아들은 함익병의 정치 참여에 영향을 끼쳤다. 2024년 개혁신당 활동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아들의 "끝까지 비겁하게 살 거냐"는 말이 결정적이었다고 전해진다.
함익병 피부과
함익병은 한국 피부과 치료의 대중화와 상업화에 중대한 기여를 한 인물로, 이유득·지혜구와 함께 이지함 피부과를 공동 설립하고 차석부원장을 맡았다. 1990~2000년대 초 피부미용 붐을 이끌었으며,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 레이저 시술 등 당시 생소했던 치료법을 대중화했다.
이지함 피부과는 연예인을 포함한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피부 관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 뷰티 산업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에서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함익병 앤드 에스더 클리닉'의 공동 대표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방송 활동을 통해 건강과 미용 정보를 전하는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함익병 방송 활동
함익병은 피부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명쾌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의료 정보 전달자이자 사회적 이슈 논평가로 활동해왔다. 발언은 종종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신선한 충격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함익병이 말하다’를 운영하며 의료 상식부터 정치적 견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기존 방송 매체에서 다루기 어려운 솔직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사회적 담론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함익병 정치 활동 개혁신당
함익병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 입당을 시작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 강서구청장과 국회의원 공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자민련 탈당 후에도 정계와의 접촉을 계속했다. 2017년 문재인 캠프 자문위원에 잠시 이름을 올렸으나 해촉되었고, 2021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도 과거 발언 논란으로 하루 만에 철회됐다.
2024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준석 대표 유세를 지원했고, 동탄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이기인 후원회장, 선거기획단장,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맡아 대선 전략 수립에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함익병 룸살롱 발언 논란
2025년 5월 21일, 함익병은 유튜브 채널 ‘함익병TV’ 라이브 방송에서 룸살롱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50대 이후 남성 중 룸살롱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드물다”고 주장하며, “형편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회생활 중 한두 번은 가게 된다”고 말했다. 발언은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함익병은 지귀연 판사의 어깨동무 사진에 대해 “룸살롱 증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했으며, “우리 사회가 한때 그런 문화를 공유했다는 사실일 뿐, 자랑도 비난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안철수 후보의 단란주점 발언도 언급하며 유사한 논란을 지적했다. 현재 대법원은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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