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최고위원 프로필 | 민주당 대변인 | 정치 평론가 | 고향 | 학력
박성민 최고위원
박성민 최고위원 정치 평론가가 대선 정국 속에서 화제다. 오늘은 박성민 컨설턴트, 최고위원, 민주당 대변인, 정치 평론가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성민 최고위원 대변인 프로필



- 이름 : 박성민
- 나이 : 28세 (1996년 8월 25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거주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신체 : 키 169cm
- 학력 : 용인 대일초등학교, 죽전중학교, 죽전고등학교, 강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중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편입 학사
- 가족 : 관련 정보 없음
- 결혼 : 미혼
- 재산 : 2021년 10월 기준 공직자 재산 신고 110만 원
박성민 최고위원 정치 입문
박성민 최고위원은 2018년 고려대학교 재학 중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대학생 정치참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청년층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젠더 이슈에 주목했으며, 이는 정치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입당 이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정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정치에 첫 발을 내디뎠고, 대학생 정책자문단 활동과 지역 행사 기획 등을 통해 정치 실무 경험을 쌓았다.
정치 활동의 출발점에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자리 잡고 있었다. 2019년에는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지역 청년 정책 수립에 참여했고, 청년들이 직면한 일자리, 주거,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서 실질적인 정책 역량을 갖춘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박성민 최고위원 정치 경력
박성민 최고위원의 본격적인 정치 경력은 2019년 8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선발되면서 시작되었다. 청년대변인으로서 청년의 시각에서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고, 성평등, 젠더폭력, 청년 정치참여 확대 등의 이슈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를 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같은 해 8월 31일에는 이낙연 당 대표의 지명으로 역대 최연소 민주당 최고위원에 올랐으며, 이는 당의 젠더 감수성과 청년 대표성을 강화하려는 상징적인 인사로 평가되었다.
최고위원 재임 중 청년정책 TF 단장을 맡아 다양한 정책 개발에 집중했고, 청년 간담회와 정책 제언을 통해 현실 문제를 반영하려 노력했다. 특히 여성혐오 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 젠더 이슈에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당내 페미니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도 피해자 보호와 2차 가해 방지의 원칙을 강조하며 지도부 대응에 대해 공개 사과해 원칙적 정치인의 면모를 보였다.
박성민 청와대 청년 비서관
2021년 6월 21일, 박성민 최고위원은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발탁되어 문재인 정부에서 1급 고위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당시 재학생이었던 박성민의 임명은 한국 정치사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되었다. 청년비서관으로서, 박성민은 이철희 정무수석과 함께 청년 정책 전반을 담당하며, 청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로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창업 지원 정책 등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했다.
그러나 박성민의 임명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논란도 있었다. 야당은 박성민의 나이가 너무 어리고 행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낙하산 인사’ 논란을 제기했으나, 박성민은 기존 기성세대 중심의 정치에서 벗어나 실제 청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의지를 밝혔다. 2022년 5월, 문재인 정부 임기 종료와 함께 퇴임한 후, 박성민은 청와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과 정치 평론 활동에서 현실감 있는 정치 분석을 제공하며 깊이 있는 정책 이해를 드러냈다.
박성민 최고위원 방송 활동
박성민 최고위원은 청와대 퇴임 이후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MBC, SBS, JTBC, 채널A, TV조선 등 주요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방송에서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4월 10일 MBC 개표방송 '선택 2024'에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체계적으로 비판해 화제를 모았다. 보수 성향 패널들과의 토론에서 논리적 우위를 점하며 진보 지지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성민 최고위원의 방송 활동은 단순히 정치적 대변을 넘어, 정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청년 정치, 젠더 이슈, 민주당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을 이어가며, 정치 평론가로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정기 출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긴 시간 동안 복잡한 정치 상황을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박성민을 단순한 청년 정치인의 상징을 넘어 실질적인 정치 분석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박성민 최고위원 썰통령 출연
박성민 최고위원은 SBS의 선거 토크쇼 '썰통령'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썰통령'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MZ세대 패널들이 진보와 보수 진영을 대표해 직설적인 토론을 펼치는 형식이었다. 박성민 최고위원은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패널로 출연하며, 청와대 청년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정치 분석을 선보였다. 함께 출연한 오창석과 함께 진보 진영을 대변하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백지원 국민의힘 대변인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성민 최고위원은 '썰통령'에서 손자병법을 활용한 전략적 토론을 펼치고, 상대 정당 비판을 다섯 글자로 요약하는 창의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 XR 스튜디오라는 혁신적인 무대에서 젊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 이야기를 전하며, 정치가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데 기여했다.
이상 박성민 컨설턴트, 최고위원, 민주당 대변인, 정치 평론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