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프로필 | 골때녀 | 아버지 소명 딸 | 노래 | 나이 | 가족
소유미 프로필
가수 소유미가 아버지 소명과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합니다. 오늘은 소유미 골때녀, 프로필, 아버지 소명 딸, 노래, 나이,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유미 프로필
- 이름 : 소유미
- 나이 : 만 32세 (1992년 7월 6일생)
- 고향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 가족 : 아버지 소명(가수), 어머니 한영애, 오빠 소유찬(가수)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라인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0년 걸그룹 VNT 싱글 1집 '소리'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o_yoom
소유미 아버지 가수 소명 가족
소유미의 가족은 트로트 음악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버지는 38년 차 트로트 가수 소명(본명 소명호)으로, 오랜 기간 트로트계에서 활약해온 베테랑입니다. 어머니는 한영애이며, 오빠 소유찬(본명 소순용) 역시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었습니다. 현재는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유미가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소명은 10년 동안 두 남매를 홀로 키웠습니다. 이후 소명은 14살 연하의 한명애와 재혼했으며, 한명애는 현재 소명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유미는 아버지 소명의 영향 아래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하고 성장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O형 혈액형이라는 점도 특징적입니다. 소명은 2023년 5월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우리 트로트 DNA가 도합 80년이다. 제가 40년, 유미가 15년, 아들(소유찬)이 10년, 저희 아내가 15년이다. 80년의 내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명은 자녀들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히며 "지금은 열심히 하니 흐뭇하다. 가수가 노래 하나 히트하는 게 천운이 필요하다. 저도 24년을 고생해서 못하게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소유미 가수 데뷔
소유미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것은 아닙니다. 2009년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인 '대동경소녀'에 참여해 최종 8인에 올랐습니다. 2010년 11월 4일에는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미디어라인의 3인조 걸그룹 VNT의 싱글 1집 '소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창환 사단에서 준비하던 5인조 걸그룹 '비바걸스'(가칭)의 데뷔조 멤버였으나, 소유미 이외의 나머지 4명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 각자 걸그룹으로 데뷔하면서 소유미의 데뷔는 무산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키스앤크라이'의 싱글 2집 'DOMINO GAME'으로 약 8개월간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5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흔들어주세요'라는 트로트 싱글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12월 29일 소속사를 D.O.엔터테인먼트에서 NAP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이후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설립한 써밋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는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소유미 노래 모음
소유미의 대표곡으로는 '흔들어 주세요', '알랑가 몰라', '명품남자', '빠이빠이야', '묻지 말고 해요', '평생직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명품남자'는 소유미의 매력과 가창력이 잘 드러난 곡으로, MBC 가요베스트에서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알랑가 몰라'는 아버지 소명이 작곡한 곡으로, 소유미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일화로, 이 곡은 녹음 중에야 아버지가 쓴 곡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3년에 발표된 '평생직장'은 오빠 소유찬이 작사・작곡한 트로트 신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평생 직장에 비유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표현한 곡입니다. 이 외에도 '사랑의 레시피'(소유미, 소유찬) 등 가족과 함께한 듀엣곡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유미의 노래들은 유튜브 등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상큼하고 매력적인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유미 골때녀
소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FC원더우먼의 멤버로 합류해 활약했습니다. 홍자의 추천으로 팀에 합류한 소유미는 감독 정대세도 인정할 만큼 뛰어난 열정과 집요함을 보여주었으며, 팀 내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유미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운동을 많이 해왔다고 하는데, 주짓수, 축구 등을 했고 필라테스도 한다고 합니다. 축구를 했던 경험을 살려 FC트롯퀸즈에서는 공격수로 활동했으며, FC트롯퀸즈는 트로트 여자 가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유미가 창단 멤버입니다.
소유미는 본업인 가수 활동과 병행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고, 방송에서 밝은 에너지와 끈기 있는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유미 트롯신이 떴다2
소유미는 2020년 9월 9일부터 방영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참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또한 2020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방영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0차 경연에 '와인'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판정단에게 호평을 받았고, 가면을 벗은 후 인터뷰에서 "3라운드까지 갈 거라고 예상 못 했는데 영광이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시작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는 출연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당시 사전에 내정된 참가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될 때 팬덤에 의해 유력한 한 명으로 지목되었으나 의외로 탈락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소유미는 이런 좌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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