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은 프로필 | 소장 | 고향 | 공천 | 나이 | 남편 | 학력 | 대변인
임세은 프로필
21대 대선에서 임세은 대변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임세은 프로필, 소장, 고향, 공천, 나이, 남편,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세은 프로필
- 이름 : 임세은
- 나이 : 1981년 3월 16일(만 4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금천구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 학력 : 서울 문창초등학교, 서울 성보중학교, 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가족 : 남편, 자녀 2명
- 신체 : 키 167cm, 혈액형 A형
- 종교 : 가톨릭
- 저서 : "임세은식당으로 오세요"
임세은 소장 금융 관련 경력
임세은 대변인의 사회 경력은 금융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 푸르덴셜투자증권(현 한화투자증권) 공채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디딘 임세은 대변인은 금융상품 마케팅, 펀드 및 파생상품 운용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고, 2010년에는 대우증권(현 미래에셋증권)으로 이직하여 경력을 이어갔습니다.
2018년 미래에셋대우 퇴사 후에는 IBK투자증권의 사외이사로 선임되어 당시 증권업계 최연소 사외이사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임세은 대변인의 금융 전문성을 업계에서도 높이 평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임세은 대변인은 이외에도 경제평론가로서 다수 매체에 기고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경제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임세은 소장 정치 입문
임세은 대변인의 정치 입문은 사회 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직장 생활 중에도 MBC '100분 토론' 시민패널 간사로 활동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사회적 의제에 대한 발언권을 키웠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문재인 펀드 1호'에 최초 가입자로 선정되어 공식 행사에 참여하면서 정치와의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민주당에 입당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5년부터는 경실련 산하 기업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운동에 나섰고, 안진걸 소장과 함께 '민생경제연구소'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해당 연구소는 임세은 대변인이 직접 명명했으며, 두 공동소장은 급여 없이 자비로 운영하며 민생 개선과 사회 정의 실현에 힘썼습니다.
임세은 대변인 정치 경력
임세은 대변인은 2020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으로 발탁되어 청년기본법 시행, 청년의 날 제정 및 행사 개최 등 핵심 청년 정책을 실무적으로 이끌며 청년 세대와의 소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같은 해 9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는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공식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퇴임 후에는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으로 합류해 주요 비전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2023년에는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방송에서 현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발언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시민운동과 비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5년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민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민생 정책을 대중에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임세은 공천 배제
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임세은 대변인은 서울 관악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왔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해당 지역에서 성장하며 지역 기반을 다졌고, 방송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와 야권 지지층 내 투쟁력으로 일부 여론조사에서 현역 의원보다 앞서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정태호 의원을 단수 공천하며 임세은 대변인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고 컷오프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청년·여성·신인 우대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많은 지지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임세은 대변인은 선당후사의 자세로 중앙 유세단 ‘몰빵 유세단’에 합류해 전국 유세를 이어가며 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임세은 남편 자녀 가족
임세은 대변인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배우자(남편)와 함께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바쁜 정치 활동 속에서도 가정과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임세은 대변인의 세례명은 '아셀라'로, 신앙생활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과 신앙을 기반으로 한 임세은 대변인의 가치관은 정치 활동에서도 중요한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임세은 대변인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민생을 고민하고, 불의에 맞서는 길을 선택해 온 정치인입니다. 정직하고 뚝심 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임세은 대변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으며, 정치가 민심을 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임세은 프로필, 소장, 고향, 공천, 나이, 남편,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