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공약 | 이준석 프로필 | 대선 후보 | 고향 | 국회의원 | 재산신고 | 학력 | 병역사항 | 나이
이준석 공약
이준석 대선후보가 tv토론회에서 비호감 이미지를 더 쌓았다는 평이 많아 화제이다. 오늘은 이준석 공약, 프로필, 대선 후보, 고향, 국회의원, 학력, 병역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준석 공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은 대통령 권한 축소와 정부 개혁에 초점을 맞춘다.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고 총리와 장관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여가부와 공수처 폐지, 정부 부처 통폐합, 경제·교육·사회 분야의 3부총리제 도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청년에게는 저금리 창업자금과 주거지원 대출을 확대하고, 단기 집중형 기초군사훈련을 도입하며, 청년 스타트업과 1인 창작자 지원을 강화한다. 정치 개혁 측면에서는 국회의원 정수 조정, 특권 철폐, 정당 보조금 개편,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실효성 강화를 추진해 정치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려 한다.
이준석 프로필
- 이름 : 이준석
- 나이 : 40세 (1985년 3월 31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병원 출생)
- 현 거주지 : 경기도 화성시 신동 호반써밋 동탄
- 학력 : 인도네시아 소재 초등학교, 월촌중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중퇴,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과학 및 경제학 학사
- 가족 : 아버지 이수월 (서울대학교 76학번), 어머니 김향자, 여동생 정신과 전문의
- 결혼 여부 : 미혼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안드레아)
- 신체 : 키 174cm, 혈액형 AB형
- 재산 신고 : 약 12억 원 (2024년)
- 병역 :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완료
- 소속 정당 : 개혁신당
- 현직 : 경기도 화성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
이준석 정치 입문
이준석은 2011년 12월 27일,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다. 교육 사회적 기업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 활동하던 중 정치에 뛰어든 이준석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노원구 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출마했으나 연거푸 낙선했다.
이 시기 ‘마이너스 삼선 중진’의 줄임말인 ‘마삼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방송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정치적으로 고전하던 이준석은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연소 당대표로 선출되며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제1야당 대표가 되었다.
이준석 정치 경력
이준석은 공직 경력 없이 제1야당 대표에 선출된 최초의 인물로, 정치권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 거란 기대를 받았다. 2021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연소 당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여당 대표로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두지휘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나라당·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바른정당 청년최고위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새로운보수당 수석부위원장,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국민의힘 초대 대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이미지브라우저 기업 산업기능요원, SW Maestro 1기,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한국독립야구연맹 총재, 서울시장 후보 캠프 뉴미디어본부장, 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자적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개혁신당 창당
2022년 7월 8일, 국민의힘 윤리위는 성접대 의혹과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이준석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당대표 직무가 정지됐고, 비대위 체제가 추진됐다. 이에 반발한 이준석은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최종 기각됐다. 이후 2023년 10월 윤리위는 당원권 정지를 1년 연장했고, 당대표직 상실이 확정됐다.
11월 징계는 철회됐지만, 12월 27일 이준석은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 창당을 발표했다. 2024년 1월 20일 개혁신당 당대표로 추대되었고, 2월 9일 이낙연과 통합 신당 출범을 선언했으나 통합 결렬로 개혁신당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이준석 대선 후보 TV토론회 비호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TV토론회를 지지율 반등의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토론 시청률이 낮고 비호감 논란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유권자 다수가 후보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김문수와 이재명 후보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는 자화자찬이 있으나 항간에는 본인의 공약보다 공격만을 앞세운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과거 19대 대선처럼 표심이 요동칠 수 있다고 보고, 토론에서 공약 설명과 정책 전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이재명 후보의 무시 전략 가능성에 대해선 발언권을 활용해 존재감을 드러내겠다고 대응했다. 단일화에 대해서는 정치공학적 접근을 배제하고, 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정치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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